[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하이엔드 사운드 보청기 브랜드 와이덱스(Widex)가 2026년 정부지원 보청기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라인업은 보건복지부 고시 ‘장애인 보청기 급여제품 및 결정가격’에 따라 선정된 보험급여 전용 모델로 구성됐다. 정부지원 제도를 활용할 경우, 소비자는 기존 대비 비용 부담을 낮춘 조건으로 하이엔드 보청기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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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와이덱스] |
정부지원 보청기 제도는 청각장애 등록 대상자에게 5년에 1회 제공되는 지원 정책으로, 단순한 기기 구매를 넘어 개인의 청각 특성과 청취 환경에 적합한 제품 선택이 중요하다는 평가다.
와이덱스는 인간의 청각 시스템을 반영한 소리 처리 기술을 기반으로 자연에 가까운 음질 구현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를 토대로 이번 정부지원 라인업은 오픈형 보청기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주력 제품으로 매그니파이(Magnify) 시리즈가 포함됐다.
매그니파이 시리즈는 초소형 디자인을 적용해 착용 부담을 낮추고 외관 노출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충전형 모델을 포함해 배터리 교체의 불편을 줄이는 등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기술 측면에서는 와이덱스의 M 플랫폼을 기반으로 최대 11가지 청취 환경을 분석해 상황별 최적의 소리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일상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청취 경험을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전 제품에는 이명 완화 기능이 탑재됐다. 특수 멜로디를 활용해 이명으로 인한 불편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업계에서는 와이덱스가 축적된 기술력과 브랜드 신뢰를 바탕으로 높은 재구매율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도 주목하고 있다. 이번 라인업을 통해 그동안 가격 부담으로 접근이 어려웠던 소비자층까지 확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와이덱스 관계자는 “정부지원 보청기는 5년에 한 번 제공되는 중요한 기회”라며 “사용자의 청각 특성에 맞는 제품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지원 제도를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가 자사의 하이엔드 보청기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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