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 기자] 홈앤쇼핑은 중소기업의 국내 대형 박람회 참가를 지원해 중소기업 판로개척에 일조하겠다는 계획이다.
25일부터 4일간 서울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열리는‘서울경향하우징페어’에‘홈앤쇼핑 전용관’을 개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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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앤쇼핑, 국내 대형 상품박람회 중소기업 참가 지원 |
홈앤쇼핑 전용관에서는 홈앤쇼핑 중소기업 전용 프로그램‘일사천리’에서 방송된 업체 9곳을 직접 만나 볼 수 있다
홈앤쇼핑은 판매부스 및 기자재를 무상지원하고 주관사와 함께 행사 홍보를 돕는다.
국내 대형 박람회 참가에 어려움을 느끼는 중소기업이 보다 많은 고객에게 어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홈앤쇼핑은 작년에도 동일한 방식으로 행사에 참가했는데 약 1만 3천명이 행사장 찾아 뜨거운 반응을 보인바 있다.
올해 참가한 대호블랙업체 관계자는“고객의 생생한 반응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유익한 시간”이라고 말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다양한 시도와 노력들을 이어가고 있다”며“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획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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