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간 아들도 효도한다…바디프랜드 ‘18개월 렌탈’ 프로그램 선봬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5 08: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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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기간과 동일한 18개월 약정 렌탈 업계 최초 도입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가 국군 현역 병사를 대상으로 복무 기간 동안 부모에게 건강 가전을 선물할 수 있는 전용 렌탈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효도형 소비 모델’ 확산에 나섰다.


바디프랜드는 군 복무 기간과 동일한 18개월 약정 구조를 적용한 ‘국군 병사 전용 렌탈 프로그램’을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병사 급여 인상 흐름과 소비 여력 확대를 반영해 기획된 것으로, 복무 기간 중 월 급여의 약 10% 수준 부담으로 부모에게 헬스케어 제품을 선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 바디프랜드 ‘18개월 렌탈’ 프로그램 선봬.

이번 상품은 실제 병사가 휴가 중 바디프랜드 라운지를 방문해 헬스케어로봇을 부모에게 선물한 사례에서 착안해 개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본격 운영에 들어간 해당 프로그램은 장기 렌탈 부담을 낮추고 약 100만원 수준의 가격 혜택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대상 제품은 콤팩트 헬스케어로봇 ‘뉴팔콘’으로, 기존 팔콘 시리즈의 소형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기능을 강화한 모델이다. 최대 155도 리클라이닝이 가능한 플랙서블 SL 프레임을 적용해 누운 자세에서도 밀착 마사지가 가능하며, XD-Air 마사지 모듈을 통해 보다 부드럽고 탄력적인 마사지감을 구현했다. 여기에 최대 60도 온열 기능과 수면 특화 마사지 프로그램도 탑재됐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국가를 위한 복무와 함께 부모의 건강까지 챙기려는 병사들의 마음에서 출발한 프로그램”이라며 “육군과 해군 병사를 대상으로 먼저 운영을 시작했고 향후 공군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군 현역 병사는 전용 상담 전화를 통해 렌탈 신청 및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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