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동호회 페스티벌 성료… ‘소통·상호존중’ 조직문화 확산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5-12-18 08:40:40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사내 소통과 상호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한 ‘동호회 페스티벌’을 마무리했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임직원 참여 행사, 공연, 오픈클래스, 전시 프로그램 등을 결합해 협력과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0~17일 인천 송도 사내 복지공간 ‘하모니스퀘어’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사내 응원 공연을 시작으로 유명 스트레칭 강사 강하나의 오픈클래스가 진행됐으며, 임직원 누구나 참여 가능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자발적 참여와 소통을 끌어냈다는 설명이다.
 

▲ 삼성바이오로직스, 동호회 페스티벌 성료

사내 역도 동호회는 전 국가대표 함상일 관장을 초청해 스쿼트 등 근력 운동을 코칭했다. 17일에는 사내 밴드와 오케스트라 동호회 공연이 이어지며 행사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전시 프로그램에서는 도자기·순수미술·손뜨개 작품 등 임직원의 창작물을 공유하는 공간이 마련됐다. 동호회 모집 및 신규 개설 수요를 파악하기 위한 홍보 부스도 함께 운영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행사에 상호존중 문화 활동도 접목했다. 연말 ‘감사 엽서 쓰기’ 이벤트를 통해 동료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고, 크리스마스 포토존을 조성해 임직원 간 친밀감을 높였다.

회사는 올해 조직문화 개선 활동을 잇달아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복지공간 ‘하모니스퀘어’ 리뉴얼을 완료했으며, 신입사원이 경영진 멘토 역할을 수행하는 리버스 멘토링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2015년 이후 10년 연속 가족친화기업 인증 유지 역시 사내 제도 안정성을 보여준다는 평가다.

이규호 삼성바이오로직스 피플센터장(부사장)은 “두 차례 동호회 페스티벌을 통해 임직원 간 긍정적 소통 문화를 강화했다”며 “조직문화와 임직원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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