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중소 식품 대상 10주년 '상생협력 아카데미' 개최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5-10 09:03:39

▲ <사진=CJ프레시웨이>

[메가경제=정호 기자]CJ프레시웨이가 지난 9일 중소 식품 협력사의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상생협력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10년째를 맞은 이 행사는 중소 협력사가 자체적으로 안정적인 품질안전 관리 프로세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여기에 산업안전 교육도 새롭게 추가하는 등 콘텐츠를 다양화했다. 지난 2015년 이후 현재까지 해당 교육을 수료한 협력사는 총 510여곳에 달한다.

 

2021년부터 온라인 화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 교육은 상·하반기로 나눠 연 2회 실시된다. 올해는 신설된 산업안전보건을 비롯해 식품공전(Korean Food Code), 식품 표시사항, 식품 제조 법규사항 및 운영 개선 사례 등 교육이 준비됐다.

 

총 53곳의 협력사가 참여한 이번 상반기 교육에서 CJ프레시웨이는 식품·산업안전 제도를 중심으로 협력사의 현장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각종 최신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먼저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공전 해설을 통해 기본 체계와 총칙, 식품 기준 규격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올해부터는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됨에 따라 해당 법률의 주요 내용과 사례를 소개하고 재해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보건 교육도 펼쳤다. 

 

특히 식품 제조업의 산업재해 현황과 사례를 기반으로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보건관리체계 핵심요소들을 강조했다. 또 CJ프레시웨이가 협력사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식품안전 평가관리제도 ‘오디트(Audit)’에 적용되는 주요 평가항목별 법규사항과 관리사례도 다뤘다.

 

이와 함께 CJ프레시웨이는 협력사를 대상으로 이번에 진행된 교육 영상과 자료집을 제공해 향후에도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에 참여한 협력사들은 질의응답 세션을 통해 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평소 궁금했던 사항을 해소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협력사 관계자는 “전문가를 통해 안전관리 프로세스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라며 “CJ프레시웨이와 꾸준히 협력해 식품 제조 현장의 품질안전을 더욱 강화하고 양질의 상품을 제공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CJ프레시웨이 안전경영담당 관계자는 “식품안전 인프라와 노하우로 2015년부터 매년 ‘상생협력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협력사의 안전 관리 역량을 높이는 상생 경영에 나서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동반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강화해 지속가능한 유통 환경과 건강한 식문화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프레시웨이는 중소 식품 협력사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매년 3월에는 식품안전에 관한 정부 주요 정책, 사내 운영 원칙 등을 공유하는 정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반기별로는 경기도 이천 식품안전연구실 주관으로 미생물 분석 교육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호 기자
정호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올가홀푸드, 영양 강화한 프리미엄 견과 간식으로 시장 공략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간식 시장에서도 영양과 원재료를 강조한 제품이 늘고 있다. 올가홀푸드는 이러한 소비 흐름을 반영해 견과류에 식물성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더한 프리미엄 건강 간식 'ORGA 저온로스팅 고단백&고식이섬유 한봉견과'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은 호두와 아몬드, 캐슈넛,

2

여기어때, 대만관광청과 여행 할인 프로모션…숙소·항공·투어 혜택 확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가 대만관광청과 협력해 대만 여행 상품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여기어때는 다음달 6일까지 대만 전 지역 숙소를 대상으로 쿠폰팩을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자체 발급하는 해외 숙소 할인 쿠폰과 중복 사용할 수 있다. 할인 대상 지역은 타이난, 남부 해안, 난터우, 가오슝 등이다. 역사와 미식 관광을 중심

3

롯데면세점, 샤넬과 협업 확대…인천공항 프리미엄 매장 경쟁 강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면세점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샤넬과 협업해 인천국제공항점의 프리미엄 쇼핑 콘텐츠를 확대한다. 롯데면세점은 오는 12월 25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샤넬 홀리데이 메가 포디움’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포디움은 스위스 생모리츠의 설경과 산속 오두막에서 영감을 받아 조성됐다. 황금빛 설원을 중심으로 겨울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