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타고 뜬 제철 비빔밥…CU, 여름 비빔밥 3종 선봬

김민준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9 09:06:01
  • -
  • +
  • 인쇄
아삭이고추·오이소박이·부추 활용…여름 입맛 공략
SNS 트렌드·제철 식재료 결합…간편식 경쟁력 강화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최근 SNS에서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레시피가 잇따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해 초 봄동 비빔밥이 선풍적 인기를 끈 데 이어 최근에는 마늘쫑 고추장을 넣은 비빔밥 레시피가 확산되며 제철 원재료를 활용한 음식들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SNS 유행 레시피를 따라 직접 만들어 즐기려는 수요가 늘어 제철 식재료 품귀 현상까지 나타나게 되자, CU는 소비자들이 보다 손쉽게 제철 식재료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관련 상품을 선제 출시를 통해 간편식 트렌드 선도에 나섰다.

 

▲CU가 여름을 맞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비빔밥 3종을 선보인다. [서잔=BGF리테일]

 

CU는 여름을 맞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비빔밥 3종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CU는 SNS에서 마늘쫑 고추장 레시피가 화제를 모으자 마늘쫑 비빔밥을 발빠르게 기획해 내보였다. 해당 제품은 마늘쫑 특유의 아삭한 식감과 매콤달콤한 양념이 건강하고 신선한 간편식을 찾는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출시 2주만에 도시락 카테고리 매출 2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끌었다.

 

실제 CU에 따르면 마늘쫑 비빔밥 출시 이후 이달(7/1~16일) 비빔밥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대비 23.9% 증가하며 관련 수요 확대가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수요에 맞춰 CU는 여름 제철 간편식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아삭이고추, 오이소박이, 부추 비빔밥 총 3종을 출시한다.

 

먼저 아삭이고추 비빔밥은 아삭한 오이고추와 간장 불고기를 매콤달콤한 특제 쌈장과 함께 구성해 다채로운 식감과 맛을 즐기기 좋다. 또, 새콤달콤한 오이소박이 무침과 향긋한 부추 겉절이도 각각 제육 볶음 등 다진 고기와 함께 담아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메뉴로 기획했다.

 

CU는 제철 식재료와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간편식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향후 꽈리고추 장조림, 실비김치 등 밑반찬을 메인으로 한 이색 비빔밥 상품도 순차 출시할 계획이다.

 

황미연 BGF리테일 간편식품팀 MD는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레시피가 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며 관련 간편식 수요도 지속해서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CU는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 간편식을 지속 출시하고 고객들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U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해남산 제철 초당옥수수를 활용한 차별화 베이커리 ‘베이크하우스405’ 3종을 선보인 바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착한 AI 키운다"…SKT·하나금융, 청년 해커톤 성료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SK텔레콤이 하나금융그룹과 손잡고 청년들이 AI 기술로 사회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해커톤을 열며 미래 AI 인재 양성과 사회적 가치 확산에 나섰다. SK텔레콤은 하나금융그룹과 함께 ‘포용적 미래를 위한 AI 서비스’를 주제로 개최한 ‘TECH4GOOD 해커톤’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해커톤 대회는 양사가

2

"압구정 재건축 품는다"…LG전자, 가전 구독으로 B2B 공략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LG전자가 현대건설과 손잡고 서울 압구정 재건축 단지에 프리미엄 가전 구독 서비스를 도입하며 B2B 주거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가전과 전문 케어, AI홈 서비스를 결합한 차별화 전략으로 미래 주거 생태계 선점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LG전자가 현대건설과 손잡고 서울 압구정 재건축을 통해 들어설 신축 단지에 가전 구독 서비스를 도입

3

코트라, 포드·스텔란티스와 '맞손'…K-부품 글로벌 공급망 확대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코트라가 현대자동차·기아와 손잡고 미국 포드와 스텔란티스를 대상으로 국내 자동차 부품기업의 기술력과 공급 역량을 선보이며 북미 완성차 공급망 공략에 나섰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는 현대자동차·기아와 협력해 현지 시간 14일부터 사흘간 자동차 산업 심장인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포드-한국 부품사 협력 데이(Ford-Kore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