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우베 크레이머링 iF Design CEO 방문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7-30 09:15:01
교육 콘텐츠 디자인 경쟁력 공유
‘꼼꼼체’ 수상 사례 공유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비상교육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가운데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를 주관하는 우베 크레이머링 iF Design CEO가 지난 24일 비상교육 본사를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

 

▲ 우베 크레이머링 iF Design CEO(오른쪽에서 다섯 번째)가 비상교육 본사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비상교육]

이번 방문은 비상교육이 2026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한 것을 계기로 이뤄졌다. 우베 크레이머링 CEO는 비상교육 크리에이티브디자인연구소를 찾아 교과서와 학습 교재, 디지털 콘텐츠 등 주요 프로젝트를 둘러보고 교육 콘텐츠 디자인 전략과 학습 경험 설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비상교육은 이날 디자인 조직 운영 체계와 함께 학습자의 행동과 사용 환경을 분석해 효과적인 학습 경험을 설계하는 디자인 프로세스를 소개했다. 교육 콘텐츠 전반에 디자인을 체계적으로 적용해온 사례와 연구 성과도 공유했다.

특히 어린이의 초기 쓰기 학습을 위해 개발한 전용 서체 꼼꼼체가 2026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한 사례가 주목을 받았다. 꼼꼼체는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아우르는 학습 환경에서 어린이의 쓰기 학습을 지원하도록 설계된 서체로, 교육적 활용성과 디자인 완성도를 동시에 인정받았다.


비상교육은 2019년 교과서 디자인으로 처음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이후 현재까지 총 13차례 수상했다. 특히 iF 디자인 어워드 퍼블리싱 부문에서는 세계 1위 기업으로 평가받으며 교육 콘텐츠 디자인 분야의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우베 크레이머링 iF Design CEO는 “디자인은 제품의 형태를 넘어 사람들의 경험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만드는 중요한 요소”라며 “교육 분야에서도 학습자 경험을 중심에 둔 디자인의 가치가 앞으로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상교육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교육 콘텐츠 전반에 디자인을 접목해온 비상교육의 철학과 연구 역량을 공유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학습자 중심의 교육 콘텐츠 디자인 연구를 지속해 교육 경험의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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