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KCC가 예비 경영주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건축도료 대리점 경쟁력 강화와 현장 중심의 소통 경영을 확대한다.
KCC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전주2공장 등에서 '2026 KCC 건축도료 아카데미 예비 경영주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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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광주 KCC 유통도료 사업부장(뒷줄 왼쪽 첫번째)을 비롯한 행사 관계자들이 2026 KCC 건축도료 아카데미 예비 경영주 워크숍 현장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CC] |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워크숍은 향후 대리점 운영을 준비하는 예비 경영주를 대상으로 건축도료 제품과 도장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스마트 인캔 시스템 교육을 비롯해 조색·측색 실습, 도료 제조공장 및 물류 프로세스 견학 등에 참여하며 제품 생산부터 품질관리, 물류에 이르는 전 과정을 체험했다. 또한 도장 작업 실습과 함께 본사 담당자들과 대리점 운영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며 현장 애로사항과 개선 방향을 공유했다.
KCC는 이번 워크숍에서 수렴한 의견을 향후 교육 프로그램과 대리점 지원 정책에 반영해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예비 경영주들이 안정적으로 사업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제품, 기술, 영업 분야에 대한 지원도 지속할 방침이다.
KCC는 대리점과의 소통 강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우수 대리점 대표 등 관계자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유통도료 우수대리점 세미나'를 권역별로 개최해 사업 방향과 신제품, 신기술, 시장 환경 등을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회사 측은 예비 경영주 워크숍과 우수 대리점 세미나 등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와 가장 가까운 접점에 있는 대리점의 목소리를 사업 운영에 적극 반영하고, 이를 기반으로 대리점 경쟁력을 높여 나간다는 전략이다.
김광주 KCC 유통도료사업부장은 "대리점이 시장 변화와 기술 발전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현장에서 실질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리점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현장의 의견을 사업과 교육 프로그램에 반영하는 상생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CC는 올해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액 1조 6254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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