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메코, 보툴리눔 톡신 ‘뉴럭스’ 도미니카공화국 허가…중남미 시장 공략 속도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8 09:20:49
  • -
  • +
  • 인쇄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의 계열사 뉴메코(대표 손성희·이상윤)가 도미니카공화국 의약품약국총국(DGDF)으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도미니카공화국은 중남미 주요 국가 중 하나로 경제 성장과 소득 수준 상승에 힘입어 미용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데이터브릿지마켓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도미니카공화국 미용성형기기 시장 규모는 약 132억 달러(한화 약 19조원)로 추산되며, 오는 2032년까지 연평균 약 9% 성장할 전망이다. 특히 한류 콘텐츠 확산에 따른 K-뷰티 열풍으로 한국산 보툴리눔 톡신 제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 뉴메코, 보툴리눔 톡신 ‘뉴럭스’ 도미니카공화국 허가

뉴메코는 2015년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과 2016년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를 출시하며 쌓아온 현지 네트워크와 마케팅 노하우를 활용해 ‘뉴럭스’의 신속한 시장 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뉴메코 관계자는 “도미니카공화국 진출로 중남미 시장 입지가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유럽과 아시아에서도 신시장을 지속 개척해 글로벌 브랜드 파워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럭스’는 최신 공정을 적용해 생산 수율과 품질을 높인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제제로, 페루·태국·조지아·볼리비아·몰도바 등 5개국에서 이미 허가를 받았다. 뉴메코는 현지 파트너사와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브라질과 중국 시장 공략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반야에이아이, 코드 AI ‘코드파일럿’ 앞세워 금융·공공 시장 본격 진출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반야에이아이가 내부망 환경에 최적화된 코드 AI 제품 ‘코드파일럿(CodePilot)’을 앞세워 금융·공공 산업군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반야에이아이는 지난해 설립된 딥테크 스타트업으로, 생성형 AI 도입 과정에서 기업과 기관이 직면하는 보안 문제와 망 분리 환경의 제약에 주목해 왔다. 외부 프론티어 LLM 활용이 어려운 조직에서

2

펑키콩즈의 펑크비즘, 제2의 도지코인 될까… 홀더들 자발적 모금으로 버스 광고 진행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최근 웹3 시장에서 커뮤니티 중심 프로젝트 펑크비즘(PUNKVISM)이 주목받고 있다. 프로젝트 홀더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을 진행해 버스 광고 캠페인까지 추진하며 강한 결속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크립토 업계에서는 프로젝트의 기술력이나 토크노믹스만큼 커뮤니티의 결집력이 중요한 요소로 평가된다. 실제로 도지코인(Dogecoin)

3

티맥스소프트, 시스템 현대화 수요 공략 가속…"글로벌 AX 파트너 도약"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티맥스소프트는 메인프레임 현대화 솔루션 ‘오픈프레임(OpenFrame)’을 통해 고객의 유연한 AX(인공지능 전환)를 지원하며, 글로벌 시스템 현대화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일본 DX(디지털 전환) 비즈니스를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티맥스소프트는 최근 일본 IT 및 DX 자문·개발 전문 기업 스카이에이지(S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