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윤중현 기자] 하나증권은 오는 14일부터 27일까지 하나증권 계좌를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핀돈' 플랫폼을 통해 청약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2호 공모의 총 모집 규모는 약 2억1280만원으로, 주당 발행가 2만원에 총 1만640주를 모집한다. 기초자산은 한돈 500두이며, 사육 완료 후 3~6개월 이내에 매각해 수익을 실현하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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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하나증권] |
이번 상품은 일반 투자자가 접근하기 어려웠던 한돈 실물자산을 투자계약증권 형태로 구조화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하나증권은 계좌관리기관으로서 상품 설계부터 공모, 청약, 자금 관리 및 정산에 이르는 발행 전 과정에 걸쳐 자문과 기술적 지원을 수행했다.
앞서 출시된 1호 상품은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1호 공모 당시 청약 당일 오전 만에 1만812주가 완판되며 최종 청약률 282%를 기록했다. 해당 기초자산은 지난달 30일 매각이 완료됐으며, 총 매각 금액은 2억5594만6891원으로 집계됐다. 청약 마감 후 89일 만인 지난 11일에는 하나증권 계좌를 통해 투자자들에 대한 손익 정산까지 모두 마무리됐다.
조대헌 하나증권 AI디지털전략본부장은 "1호 상품의 높은 청약률은 실물자산 기반 투자계약증권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은 수요를 확인시켜 준 사례"라며 "그동안 쌓아온 발행 자문 및 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후속 발행을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다양한 실물자산을 활용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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