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엘, 아크로·원베일리 누르고 'K-브랜드지수' 하이엔드 아파트 부문 1위 등극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2 12: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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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하이엔드 아파트 부문 1위에 르엘이 선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 ‘K-브랜드지수’ 이미지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기존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과 달리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토대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K-브랜드지수 하이엔드 아파트 부문은 포털사이트 검색량 상위 20위를 대상으로, 2026년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219만 164건을 분석했다.

K-브랜드지수 하이엔드 아파트 부문은 르엘이 1위의 영예를 차지했으며, 아크로(2위), 원베일리(3위), 디에이치(4위), 트리마제(5위), 호반써밋(6위), 위브더제니스(7위), 드파인(8위), 푸르지오 써밋(9위), 로열파크씨티(10위) 등이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이번 K-브랜드지수 하이엔드 아파트 부문은 부동산 시장의 관망세 속에서 '프리미엄 주거 공간'만이 안정적인 브랜드 밸류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르엘의 선두 등극은 최고급 마감재와 차별화된 특화 설계 등 상위 1%를 위한 하이엔드 주거 철학에 대한 대중의 선호도를 빅데이터가 완벽하게 입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하이엔드 브랜드의 대명사로 꼽히는 아크로(2위)와 원베일리(3위)의 선두권 경쟁과 더불어, 호반써밋(6위), 드파인(8위), 로열파크씨티(10위) 등의 성공한 하이엔드 단지들의 도약이 돋보인다. 이는 주택 시장을 향한 평가 척도가 단순한 입지나 시공 능력을 넘어, 거주자의 사회적 지위를 대변하는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과 ‘독보적인 공간 경험’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번 K-브랜드지수 하이엔드 아파트 부문은 오프라인 수치가 미반영된 온라인 인덱스 수치로, 개별 인덱스 정보와 세부 분석 자료는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가대표 브랜드를 표방하는 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별 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AI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

한편 2016년에 설립된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매년 주요 기업과 개인에 대한 빅데이터 평가 수치를 토대로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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