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복원 전문기업 바른종합기술, '민관공동기술사업화R&D 과제' 선정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0 09:53:54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바른종합기술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 중인 민관공동기술사업화R&D(기술이전사업화) 사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 바른종합기술 로고

해당 과제를 통해 최근 환경 분야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PFAS 문제 해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플라즈마를 활용한 처리 공정의 성능 검증과 최적화 연구를 수행 중이며, 해당 기술은 소규모 수도시설을 시작으로 향후 산업단지 폐수처리시설 및 정수처리시설 등 다양한 수처리 분야에 활용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바른종합기술은 토양 및 지하수 오염 복원 컨설팅, 정화 설계 및 기술지원 용역을 전문으로 하는 환경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환경 정화 관련 분야의 측정 및 분석 기구와 기기도 개발, 제조하고 있다.

바른종합기술은 ▲지정심도 채수기, ▲실시간 지중환경오염 모니터링 시스템, ▲초유수분리 추출기 등 토양·지하수 환경 분야의 다양한 기술과 장비를 개발해왔으며, 토양 및 지하수 환경오염에 대한 조사부터 오염을 정화하기 위한 종합설계, 그리고 정화 시공에 대한 기술지원까지 수행하는 종합 환경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회사가 개발한 대표적인 혁신 기술은 다음과 같다. 실시간 지중 환경오염 모니터링 시스템은 기상, 액상, 자유상 오염물질을 자동으로 계측·기록할 수 있는 기술로, 오염 확산 방지와 정화 효율 파악에 유용한 기술이다.

초유수분리 추출기술은 물과 유류를 선택적으로 분리할 수 있는 소재를 활용한 기술로, 지상의 수처리 시설 없이 단순한 장치 구성만으로 유류오염 제거가 가능하다. 실증평가를 완료한 후 제품 생산 중에 있다.

바른종합기술 이준명 대표는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생태계 회복에 앞장서고 있는 우리 기업은 토양과 지하수 환경 관련 분야에서 20여년 이상의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앞으로도 고객사들이 안심하고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환경 보전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어떠한 환경에서도 절대 청정함을 잃지 말아야 하는 물과 토양, 이들의 획기적인 기술력과 제품이 앞으로 더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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