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기업협회, 2024외국기업의 날 개최’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4-11-06 10:02:53
  • -
  • +
  • 인쇄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치 노력 기관 및 유공자 총 40점의 훈·포장
'미중 패권 경쟁 세계경제 변화, 투자유치 정책 방향’주제 패널토론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한국외국기업협회(회장 서영훈)가 11월 5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024 외국기업의 날(2024 Foreign Company Day)’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24회를 맞는 외국기업의 날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외국기업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한 해 동안 외국인직접투자(FDI)유치를 위해 노력한 기관 및 유공자들에게 훈장, 산업포장, 대통령표창(단체 및 개인), 국무총리표창, 장관표창 부문에서 총 40점의 훈·포장을 수여했다.
 
은탑훈장과 동탑훈장은 각각 에드워드 코리아 최성희 전무 이사, 도쿄일렉트론코리아㈜ 히나타 쿠니히코 부사장이 받았다. 산업포장은 온세미컨덕터코리아 주식회사, ㈜인스파이어인티그레이티드리조트, 르노코리아 주식회사, 파이퍼베큠코리아(유), 한국이콜랩 등 5곳이 수상했다.
 
이외에 대통령 표창 5개, 국무총리 표창 6개, 산업부장관 표창 22개 등 국내 경제 발전에 기여한 외국기업 및 기업인, 기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외국기업의 날’ 행사는 ‘Connecting the World’라는 슬로건 아래 ‘미중 패권 경쟁으로 인한 세계경제환경 변화와 투자유치 정책 방향’을 주제로 패널토론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외국투자기업 투자 성공사례 등을 알아보고 함께 논의하여 세계 경제 환경 변화에 따른 글로벌 FDI 환경과 외국인투자 유치 정책 방향에 대해 함께 모색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패널토론에서는 정형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선임연구위원이 좌장으로 참여하고 이병문 숭실대학교 글로벌통상학과 교수, 박상희 산업통상자원부과장, 외국기업 대표가 패널로 참여했다.

 


또한, 외국기업의 ESG 경영의 성공사례 및 성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한국외국기업협회에서 진행한 ESG 경영 설문조사에서 종합적인 ESG 경영 측면에서의 우수한 평가를 받아 베스트프랙티스 기업으로 선정된 셰플러코리아 이병찬 대표가 발표자로 참여하였다.
 
1978년 산업통상자원부 인가 사단법인으로 설립된 한국외국기업협회는 약 1만 8천여 외국인 투자기업을 대표해서 정부 간의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 투자기업의 투자 및 경영활동 지원업무와 외국기업 지원 혜택을 위한 정책제안 등을 추진하고, 이를 토대로 외국인 투자기업이 국내에서 차별 없이 경제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영훈 한국외국기업협회 회장은 “올해의 주제인 ‘Connecting the World’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 속에서 한국이 첨단 산업 분야에서 외국인 투자의 최적 목적지임을 강조한다. 또한, ESG 경영 환경 개선을 통해 외국기업들이 한국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과 긍정적인 사회·환경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코로나 흑자전환' 이끈 이광석號 중앙고속…재신임 업고 2기 경영 출항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코로나19 로 직격탄을 맞았던 고속버스 업계에서 경영 정상화를 이끌어낸 이광석 중앙고속 대표가 재신임을 받고 연임에 성공했다. 중앙고속은 실적 개선과 서비스 혁신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최근 본사에서 취임식을 열고 이광석 대표이사의 재선임을 공식화했다고 3일 밝혔다. 이 대표는 지난 20

2

호반건설, 청년안심주택 ‘호반써밋 양재’ 8일 청약 접수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공급된다.호반건설은 ‘호반써밋 양재’의 청약 접수를 오는 8일부터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호반써밋 양재’는 지하 7층~지상 17층, 1개 동, 전용면적 23~54㎡, 총 224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138가구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된다. 전용

3

한화오션, '등급 업그레이드' 눈앞…한기평 "긍정적" 상향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한화오션이 조선업 슈퍼사이클의 최대 수혜 기업으로 부상하며 신용등급 상향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수익성이 급격히 개선된 데다 고가 선박 중심의 수주잔고가 쌓이면서 신용평가사도 등급 상향 가능성을 공식화했다. 한국기업평가는 2일 한화오션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A-로 유지하면서 등급전망을 ‘안정적(Stable)’에서 ‘긍정적(P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