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보이스피싱 예방 콘텐츠 제작…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2 10:05:39
실제 피해 사례·예방법 영상 배포
임직원 대상 불완전판매 예방 교육 실시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KB증권이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보이스피싱 예방 콘텐츠를 제작하고 임직원 대상 불완전판매 예방 교육도 실시했다. 금융 범죄 피해를 줄이고 소비자 중심 문화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KB증권은 2026년 3분기 '소비자보호의 날'을 맞아 금융소비자를 위한 '보이스피싱 피해사례와 예방법' 교육 영상을 제작·배포하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영업점 불완전판매 예방 교육' 사내방송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 사옥 전경 [사진=KB증권 제공]



KB증권은 매 분기 첫 영업일을 전사 '소비자보호의 날'로 지정해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와 소비자 중심 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 영상은 누구나 피해를 입을 수 있는 금융 범죄인 보이스피싱을 주제로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 교육 자료를 바탕으로 제작했다. 실제 피해 사례와 주요 사기 수법, 예방법 등을 담아 금융소비자의 피해 예방에 초점을 맞췄다.

영상에는 ▲보이스피싱 주요 유형과 파생범죄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 ▲보이스피싱 예방법과 피해 발생 시 대처 요령 등을 담았다. 해당 영상은 KB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임직원을 대상으로는 '영업점 불완전판매 예방 교육' 영상을 사내방송으로 공유했다. 영업점 현장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주요 개선 사항과 사례를 소개하고, 불완전판매 예방을 위한 업무 프로세스와 윤리 의식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강진두 KB증권 대표이사는 "이번 '소비자보호의 날'에는 금융소비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보이스피싱 예방 정보를 쉽게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고, 임직원에게는 실제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소비자보호 의식과 판매 윤리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의 안전한 금융생활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소비자보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이마트, 몽골서 8호점·노브랜드 7곳 확대…출점 전략 개선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이마트가 몽골에서 대형마트와 중형점, 전문점을 아우르는 다점포 전략을 확대한다. 2016년 현지 시장에 진출한 이후 축적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출점 형태를 다양화하고, 상권 특성에 맞춘 매장을 통해 현지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29일 이마트에 따르면 몽골 울란바타르의 스포츠·문화 복합시설인 UG Arena에 현지 7

2

대웅제약 엔블로, 렙틴 감소 폭 2배…혈당 넘어 대사 개선 차별화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대웅제약의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가 같은 SGLT-2 억제제 계열 약물인 다파글리플로진과 비교해 혈중 렙틴 감소 폭에서 차이를 보였다. 체중 감소 정도를 통계적으로 보정한 뒤에도 차이가 유지됐으며, 인슐린 저항성 지표에서도 엔블로 투여군의 개선 폭이 더 컸다. 다만, 혈당 조절과 체중 변화에서는 두 약물 간 차이가 나타나지 않아

3

이마트24, 뷰티·패션 1800곳으로 확대…편의점 쇼핑 넓힌다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이마트24가 뷰티·패션 상품의 판매 거점을 전국 점포로 확대하고 있다. 상품 출시 13일 만에 도입 점포가 1800곳을 넘어선 가운데 색조·기초 화장품부터 운동복과 생활 패션용품까지 상품군을 넓혀 편의점에서 취급하는 비식품 상품의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29일 이마트24에 따르면 지난 28일 기준 전국 1800여개 점포에 뷰티·패션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