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청년 건설인재 양성 '힐스테이트 아카데미' 1기 모집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2 11: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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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 중심 교육·취업 연계 프로그램 운영
교육비 전액 무료…8월 3일까지 접수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현대건설이 미래 건설산업을 이끌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해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을 새롭게 마련했다. 건설 현장 실무와 스마트건설 기술 교육, 취업 지원을 연계해 청년들의 실무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고용노동부 'K-뉴딜 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 '힐스테이트 아카데미(HILLSTATE Academy)' 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 [이미지=현대건설 제공]



힐스테이트 아카데미는 기업이 직접 기획한 교육과정을 통해 청년들의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현대건설은 건설 시공과 공정, 안전, 품질관리 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현장 실무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건설산업의 디지털 전환(DX)에 맞춰 BIM(빌딩정보모델링)과 프리마베라(Primavera) 등 스마트건설 기술 활용 교육도 진행한다. 취업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해 교육생들의 실질적인 취업 경쟁력도 높일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다.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을 통해 오는 8월 3일까지 접수할 수 있으며, 교육은 8월 11일부터 12월 22일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된다.

국민내일배움카드 보유 여부나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훈련비와 참여 수당도 지원해 교육생의 경제적 부담을 줄였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국내 건설사 유일의 전문 교육기관인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을 통해 건설 인재 양성에 힘써왔다"면서 "힐스테이트 아카데미도 성공적으로 운영해 청년들이 안정적인 커리어를 쌓고 미래 건설산업 경쟁력을 이끌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건설은 1977년 기술교육원을 설립한 이후 건설업계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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