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하이어다이버시티와 외국인 금융서비스 지원 업무협약

노규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11-15 10:22:05
  • -
  • +
  • 인쇄

[메가경제=노규호 기자] IBK기업은행이 지난 14일 서울 중구 IBK파이낸스타워에서 하이어다이버시티와 외국인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서울 중구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유일광 IBK기업은행 개인고객그룹 부행장(오른쪽)과 문준철 하이어다이버시티 이사(왼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IBK기업은행]

하이어다이버시티는 기업은행 창업육성플랫폼 ‘IBK창공’ 기업으로 외국인을 위한 각종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은행은 외국인 고객이 보다 간편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금융 접근성 개선 및 금융 상품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하이어다이버시티는 외국인 및 외국인 학생들이 생활과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금융 관련 행정 대행 서비스를 지원해 복잡한 행정 절차에 대한 부담을 줄인다.

 

양 기관의 주요 협력 내용은 ▲외국인 및 유학생 고객 대상 금융서비스 제공 ▲금융 상품 및 서비스 홍보 협력 ▲외국인 생활 편의성 증대를 위한 추가 협력 방안 등이다. 또 필요한 경우 별도 계약을 통해 추가적인 지원 서비스를 마련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국내 거주 외국인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안정적으로 학업과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고객을 위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 개발에 힘쓰겠다”고 알렸다.

 

하이어다이버시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들이 보다 원활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외국인들의 국내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노규호 기자
노규호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맥도날드, 행안부와 지역상생 맞손…'한국의 맛' 프로젝트 협력 확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국맥도날드가 행정안전부와 손잡고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로코노미(로컬+이코노미)' 전략을 확대하며 지역 상생 경영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국맥도날드는 2021년부터 국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신메뉴를 선보이는 '한국의 맛' 프로젝트를 운영해 왔다. 지난해 7월부터는 지방소멸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

2

성래은 영원무역홀딩스 부회장 "K-패션 커넥트,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키운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국패션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을 받아 국내 패션기업과 글로벌 유통 플랫폼, K-콘텐츠, 제조 기반을 연결하는 국내 최대 규모 B2B 패션 플랫폼 '2026 K-패션 커넥트(K-Fashion Connect)'를 최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세계에 한국을 입히다'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201

3

미래에셋증권, 2분기 퇴직연금 적립금 전 금융권 유일 ‘10조원 증가’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올해 2분기 퇴직연금 시장에서 전 금융권을 통틀어 가장 가파른 적립금 성장세를 보이며 선두 자리를 다졌다.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2분기 퇴직연금 적립금이 전 금융권에서 유일하게 약 10조 원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퇴직연금 적립금 공시에 따르면 2026년 2분기 전체 퇴직연금 시장의 적립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