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XR·MRO·AI 분석 기술 기반 성장성 주목…IPO 시장 관심 확대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AI·XR 기반 창의융합테크 기업 베스트텍이 강원도 국방경제추진단과 국방 디지털 전환 및 첨단 방산기술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며, 국방 XR 훈련 플랫폼 기업으로의 성장 가능성과 기술 경쟁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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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스트텍 제공 |
베스트텍은 최근 강원도 국방경제추진단이 본사를 방문해 국방 XR·AI 기술 기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최영택 강원도 국방경제추진단장, 이우진 방위산업팀장, 최원빈 주무관, 사성진 주무관 등이 참석했으며, 베스트텍의 국방 분야 사업 추진 현황과 XR·AI 융합 기술을 직접 확인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베스트텍은 ▲XR 기반 군 장비 정비·훈련 콘텐츠 ▲실감형 교육 플랫폼 ▲AI 기반 분석 기술 ▲XR 디바이스 연동 시스템 등을 시연하며, 군수·정비·안전훈련 분야에 적용 가능한 차세대 국방 디지털훈련 체계를 소개했다.
특히 반복 숙련이 중요한 군 장비 정비 및 유지보수(MRO) 훈련 특성상, 베스트텍의 XR 시뮬레이션 기술이 실제 장비와 유사한 환경에서 안전성과 몰입도를 높이는 실전형 훈련 플랫폼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 관심이 집중됐다.
베스트텍은 최근 강원국방벤처센터 주관 지자체개발비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국방 분야 XR 기술 개발을 본격화하고 있다.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군 장비 정비·훈련용 XR 시뮬레이션 콘텐츠와 국방 MRO 특화 플랫폼 고도화를 추진 중이며, 향후 강원 지역을 중심으로 방산 분야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최근 국방 분야에서 XR 기반 디지털훈련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베스트텍의 사업 방향성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실제 훈련 비용 절감, 반복 학습, 안전성 확보 등이 가능한 XR 기반 시뮬레이션 기술이 국방 디지털 전환 핵심 인프라로 부상하면서 관련 시장 성장성도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베스트텍은 교육 분야에서 검증한 웹 기반 XR 플랫폼 ‘에듀스페이스(EduSpace)’와 AI 기반 다중지능진단 플랫폼 ‘AI-MIT’를 중심으로 교육·산업·국방 분야를 연결하는 데이터 기반 학습·훈련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방 MRO 및 안전훈련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XR 기반 실습·훈련 플랫폼 기업으로 체질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회사는 기술 경쟁력 확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AI·XR 기반 플랫폼 관련 특허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대하고 있으며, 항공 XR 비행훈련 특허 확보를 통해 국방·항공 훈련시장까지 적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또한 베스트텍은 UNESCO-ICHEI IIOE Pioneer Award 2025 수상, K-INNO SHOW 2025 경영혁신 부문 국무총리표창, 400억 원 밸류에이션 기준 투자 유치, 2025 한국ESG경영대상 THE BEST ESG 중소기업 대상 수상 등을 통해 기술력과 사업 실행력을 인정받고 있다.
서우승 베스트텍 대표는 “이번 강원도 국방경제추진단 방문은 베스트텍의 AI·XR 기술이 실제 국방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 강원도 및 국방 관련 기관들과 협력을 확대해, 군수·정비·안전훈련 분야의 디지털 전환과 국방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베스트텍은 교육 중심 XR 기업을 넘어, 국방·항공·산업훈련까지 연결되는 실감형 디지털훈련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XR 훈련시장 진출과 IPO 성장 전략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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