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美타임스스퀘어·英피카딜리 전광판에 환경보호 캠페인 진행

김형규 / 기사승인 : 2021-06-06 10:39:18
美 타임스스퀘어와 英 피카딜리광장의 전광판에 환경보호 캠페인 영상
국내에서는 임직원들이 비대면으로 환경보호에 참여

LG전자가 지난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보호 캠페인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달 말까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카딜리광장에 있는 LG전자 전광판에 환경보호 캠페인 영상을 상영한다.
 

▲ 타임스스퀘어 전광판 [사진=LG전자]

 

지난 2011년부터 이어온 이 캠페인은 타임스스퀘어와 피카딜리광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취지에서 시작됐다.

영상은 유엔환경계획(UNEP)이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만든 것이다. 올해 주제인 생태계 복원에 맞춰 리이매진(Reimagine), 리크리에이트(Recreate), 리스토어(Restore) 등 환경보호 메시지가 담겨 있다. 유엔환경계획은 세계 환경의 날에 맞춰 매년 주제를 정해 발표하고 있다.

한편, 국내에서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4일부터 이달 말까지 모든 사업장에서 종이컵 사용을 줄이는 캠페인이 열린다. LG전자는 캠페인 슬로건 공모, 개인컵 사용 인증샷과 같은 이벤트를 통해 임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지난 2010년부터 세계 환경의 날을 ‘LG전자 자원봉사자의 날(LG Global Volunteer Day)’로 정해 매년 환경보호 활동을 해왔다. 다만 코로나로 지난해부터는 비대면 진행을 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22일 지구의 날을 ‘인쇄없는 날’로 정하고 종이뿐만 아니라 전기, 토너 등 사용을 줄이는 환경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윤대식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전무는 “고객과 임직원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상의 작은 실천으로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세계 환경의 날은 국제연합(UN, United Nations)이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계 각국의 관심을 높이고 협력을 강화하고자 1972년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UNCHE, United Nations Conference on the Human Environment)’에서 제정됐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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