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한양대와 금융플랫폼 구축 맞손···넘버원 플랫폼 구축 가속

황동현 / 기사승인 : 2021-07-19 10: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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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으로 고객에게 혜택·편의·즐거움 제공하는 금융플랫폼 구축
비즈니스 이슈와 연계 교과목 개발,운영 협업,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 지원

KB금융그룹이 넘버원 금융플랫폼 구축을 위해 한양대와 손을 맞잡았다. MZ세대 집단지성과의 산학협력으로 고객에게 혜택·편의·즐거움 제공하는 금융플랫폼을 구축하고 동시에 비즈니스 이슈와 연계한 교과목 개발,운영 협업으로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지원한다.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오픈 이노베이션 강화를 통한 ‘넘버원 금융플랫폼’ 으로의 도약을 위해 지난 16일 한양대와 IC-PBL(Industry Coupled Problem Based Learning) 중심의 ‘산학연계 교육협력 플랫폼 구축’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지난 16일 김우승 한양대학교 총장(사진왼쪽)과 허인 KB국민은행장(오른쪽)이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산학공동연구를 위한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금융지주 제ㅗㅇ]

 

오픈 이노베이션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과 아이디어를 외부에서 조달하는 한편 내부 자원을 외부와 공유 하면서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어 내는 혁신을 일컬으며, IC-PBL은 한양대에서 개발한 교육혁신 모델로, 기업과 학교간 연계를 통해 학생들이 직접 기업·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하는 산학협력 프로그램이다.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된 이날 협약식에서는 KB금융지주 디지털혁신부문장인 허인 KB국민은행장, 김우승 한양대 총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B금융과 한양대는 IC-PBL 교육을 매개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KB금융은 한양대의 IC-PBL 교과목 개발과 운영을 지원하면서 기업 맞춤형 인재양성을 돕고, 한양대는 KB금융 고객을 위한 새로운 가치와 경험 제공을 중심으로 교수와 학생이 함께 아이디어를 제안하게 된다.

KB금융은 한양대와의 산학협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혜택·편의·즐거움을 제공하는 ‘No.1 금융플랫폼’으로의 도약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한양대 IC –PBL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KB금융의 디지털마케팅과 20대 고객들을 위한 특화 서비스 운영안에 대해 연구하게 된다.

KB금융은 학생들의 아이디어에 대한 실무진의 피드백을 통해 학생들의 연구를 돕는 한편 우수 연구안에 대해서는 시상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허인 KB국민은행장은 “개방형 혁신, 융합이 가속화 되는 등 변화의 시대를 맞아 대학과 기업이 지혜를 모으는 것이 어느때보다 중요하다” 며 “실제 비즈니스 이슈를 주제로 강의를 개설하고 Digital Native 세대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접목시키는 과정이 No.1 금융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우승 한양대 총장은 “국내 최대 금융그룹인 KB금융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돼 기쁘다” 며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세계적 수준의 금융전문가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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