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 교육부 ‘원격대학 기관평가인증’ 전 영역 ‘인증’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3 11:00:31
교육부 2주기(2025~2029) 기관평가인증
6개 영역·52개 지표 기준 충족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서울디지털대학교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시행한 ‘원격대학 2주기(2025~2029) 기관평가인증’의 전 부문에서 평가를 충족하며 ‘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 서울디지털대학교 전경 [사진=서울디지털대학교]

이번 기관평가인증은 고등교육법에 근거해 원격대학의 교육 품질과 대학 운영 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정부 평가다.

대학 자체평가와 서면·현장평가를 통해 ▲대학 이념 및 경영 ▲교육과정 ▲수업 ▲교직원 ▲학생 ▲원격교육 인프라 등 6개 영역 총 52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실시됐다.

학생 영역에서는 정원내외 기준 재학생 3년 평균 충원율이 115.4%로 나타났으며, 대학 이념 및 경영 영역에서는 최근 3년 평균 교육비 환원율이 135.1%로 확인되는 등 재정 집행의 적정성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대학은 향후 5년간 기관평가인증 대학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대학 측은 이번 평가에서 △전문지식과 실천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목표 설정 △학습성과 중심 교육과정 운영 △ISMS 인증 유지와 다중 인증 시스템 적용 등 정보보호 체계 운영 △온라인 수업 개발·운영 모형 및 ‘ADDIE in SDU’ 기반 콘텐츠 설계 체계 적용 등을 주요 운영 요소로 밝혔다.

특히 융합전공, 부·복수전공, 특성화 과정(나노디그리) 등 다양한 학사 제도를 통해 학습자의 진로와 산업 수요를 반영한 융합형 교육 환경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폭넓은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평가됐다.

사이버대학 기관평가인증은 사이버대학이 고등교육기관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요건을 종합 평가하고 그 결과를 공표하는 제도로, 대학의 교육 품질과 운영 체계에 대한 사회적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정책이다.

서울디지털대는 이번 평가 준비 과정에서 대학 운영 전반에 대한 자체 점검과 성과 분석을 진행했으며, 향후 학습자 지원 기능 고도화 및 교육과정 개선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영수 총장직무대행은 “이번 기관평가인증은 교육과정, 수업, 학생 지원, 원격교육 인프라 등 대학 운영 전반의 관리 체계가 평가 기준을 충족했음을 입증한 결과”라며 “학습자 지원 기능 고도화와 교육 품질 개선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디지털대는 2026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5월 26일부터 37개 학과·전공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입학 홈페이지를 통해 '입학상담 예약'을 접수 중이며, 신청자에게는 모집 일정에 맞춘 개별 맞춤형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디지털대 입학 홈페이지에서 PC나 모바일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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