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형규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미국 스테이크 전문점 '텍사스 로드하우스' 국내 론칭 5주년을 기념해 7개 전 점포에서 신메뉴 '뉴욕 스트립 스테이크' 판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뉴욕 스트립 스테이크는 8온즈(226g)와 12온즈(340g) 중 선택할 수 있다. 신메뉴가 포함된 2인 세트(6만 9900원)와 4인 세트(15만 2900원)로도 주문 가능해 파스타와 사이드 메뉴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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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현대그린푸드] |
오는 29일까지 현대백화점그룹 통합멤버십 H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뉴욕 스트립 스테이크 단품 메뉴 주문 시 사용 가능한 1만원 할인 쿠폰을 점포별 한정 수량으로 제공한다.
또한 5만원 이상 식사 시 정해진 5개 메뉴 중 한 가지를 50% 할인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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