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권의 RWA화...펑크비즘, 인도네시아 축구 신성 ‘웰버 자르딤’과 글로벌 마케팅 파트너십 체결

전창민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0 12: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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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평크비즘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포브스가 주목한 RWA 혁신 기업 펑크비즘(PUNKVISM)이 인간의 성장 서사와 퍼스널 브랜딩을 디지털 기술로 보존하는 전례 없는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호나우지뉴와의 스위스 매치 완판 및 브라질 외교 무대 접견으로 증명된 이들이 이번에 제시한 모델은 단순한 자산 발행을 넘어선다. 한 인간이 흘린 노력의 가치와 독점적 권리를 온체인 시스템 위에 정교하게 통합하는, 이른바 ‘초상권의 디지털 라이선스화’ 구조다.


프로젝트의 중심에 선 인물은 인스타그램 팔로워 40만 명을 보유하며 인도네시아 축구계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한 상파울루 FC 소속의 U-17 국가대표 웰버리스콧 데 할림 자르딤(Welberlieskott de Halim Jardim)이다. 생소할 수 있는 그의 이름 뒤에는 아시아와 남미를 관통하는 특별한 배경이 있다. 그의 아버지는 브라질 출신으로 한국 K리그 포항스틸러스에서 활약했던 프로 축구선수였으며, 인도네시아에서 가정을 꾸려 웰버를 낳았다.

이 혼혈 청년이 세계 무대에 서기까지는 아버지의 독창적인 교육법이 존재했다. 손웅정 감독이 손흥민 선수의 기본기를 철저히 다졌듯, 웰버의 아버지 역시 아들이 네 살 때부터 무거운 타이어를 끌게 하며 신체적·정신적 한계를 시험했다. 이 흔들림 없는 훈련 체계는 웰버를 국가대표로 성장시켰고, 남미 최고의 유스 시스템으로 일컬어지는 브라질 명문 구단 진입의 발판이 되었다.

펑크비즘이 웰버와 손을 잡은 이유는 경기력 이상의 문화적 상징성 때문이다. 웰버라는 존재가 가진 다국적 서사는 국경 없는 생태계를 지향하는 펑크비즘의 글로벌 비전과 정확히 일치한다. 특히 이번 협업은 펑크비즘 자회사가 위치한 2억 7천만 인구의 인도네시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정서적 교두보 역할을 한다. 단순한 광고 모델을 넘어, 현지 대중과 브랜드 간의 심리적 거리감을 좁히는 핵심 주역이 되는 셈이다.

본 협업의 시작을 알리는 공식 세레모니는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현지에서 거행됐다. 펑크비즘 측에서는 최춘 이사가 직접 현장을 찾아 웰버와 대면하며 파트너십의 진정성을 입증했다. 단순 서류 승인을 넘어 서로의 신뢰를 온전히 확인한 이 자리는, 이번 프로젝트가 일회성 마케팅이 아닌 장기적인 로드맵 하에 설계되었음을 명확히 보여준다.

이번 계약을 통해 공개되는 ‘RWA 앰버서더 멤버십’은 웰버의 초상권을 디지털 라이선스로 전환하여 전 세계 참여자들과 함께 브랜드 파워를 키워가는 구조다. 참여자들은 웰버의 IP를 기반으로 발급된 멤버십을 소유하고, 플랫폼 내 홍보 미션을 수행한 기여도에 따라 정당한 업무 용역 대가를 제공받는다. 프로젝트 운영에 따른 가치 분담 비율은 웰버 70, 펑크비즘 30으로 명확히 구분되어 있으며, 자금 관리 역시 특허 출원된 세이프가드 시스템을 통해 국내외 공인 수탁사가 이중으로 안전하게 통제한다. 자본시장법 등 법적 규제 리스크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대형 로펌 두 곳의 엄격한 교차 법리 검토까지 마친 상태다.

멤버십 참여자들에게는 다채로운 실물 연동 혜택이 즉각적으로 부여된다. 희귀도 등급에 따라 수집 가치를 지닌 한정판 TCG 카드를 비롯해 오피셜 유니폼, 아트 토이, 포토카드 등 웰버의 친필 사인이 포함된 공식 굿즈가 홈 딜리버리로 발송된다. 이는 단순한 판촉물이 아닌 소장용 실물 오브제로 기능하며, 디지털 참여가 곧 실물 혜택으로 이어지는 통로가 된다.

더불어 펑크비즘은 앰버서더들이 화면 너머의 아티스트와 정서적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는 채널도 마련했다. 플랫폼을 통해 웰버에게 직접 격려의 메시지를 송출하거나 글로벌 물류망을 통해 실물 선물을 전달하는 시스템이 구현된다. 경기장의 선수와 관람석의 팬 사이에 존재하던 물리적 장벽을 블록체인 메커니즘이 허물어뜨리는 구조다.

황현기 대표는 이 구조에 대해 거대 거점 플랫폼들이 대행 수수료를 독점하던 기존 미디어 마케팅 시장의 비효율을 해체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해 왔다. 창작자와 사용자가 직접 연결되는 P2P 생태계를 구축하고, 각자의 기여도에 따른 정당한 용역 대가를 공유하는 건강한 경제 시스템을 만드는 것. 웰버가 어린 시절 새벽마다 타이어를 끌며 흘린 땀방울이 단지 개인의 일화로 끝나지 않고, 그 가치를 지지하는 글로벌 앰버서더 모두의 성장 스토리로 연결되는 상생의 플라이휠을 완성하는 것이 본 프로젝트의 본질이다.

현장에서 파트너십을 체결한 최춘 이사는 "웰버는 브라질의 천부적인 재능, 인도네시아의 뿌리, 그리고 한국의 프로 커리어를 한 몸에 투영하고 있는 상징적인 아이콘"이라며, "국경 없는 웹3 생태계를 개척하는 펑크비즘에게 이보다 완벽한 파트너는 없다"고 확신을 전했다.

프로젝트의 정식 론칭은 2026년 7월로 예정되어 있다. 피어스 해치 아케이드 전국 완판, 글로벌 IDO 연속 매진, KuCoin 및 MEXC 상장 안착 등 독보적인 트랙 레코드를 쌓아온 펑크비즘은 이번 인도네시아 본격 진출을 계기로 동남아시아 시장으로의 회전 반경을 대폭 확장하며 글로벌 마일스톤을 갱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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