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서울 서남부권 구로구 오류동에서 분양 중인 ‘천왕역 모아엘가 트레뷰’가 뛰어난 직주근접 환경으로 주목받고 있다.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수요자들이 ‘똘똘한 한 채’를 선호하며 직주근접 입지를 중요한 판단 기준으로 삼고 있는 분위기다.

단지가 위치한 오류동 인근 천왕동에는 약 15만명의 근로자가 종사하는 구로·가산디지털단지가 자리해 우수한 통근 여건을 갖췄다. 지하철 이용 시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10분대, 구로디지털단지까지 약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으며, 7호선을 통해 고속터미널, 논현 등 강남 주요 업무지구까지도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구로구, 금천구, 광명시를 아우르는 대규모 상업시설인 광명전통재래시장과 인천 부평 한국GM공장도 접근성이 높아 직주근접의 폭이 넓다는 평가다.
‘천왕역 모아엘가 트레뷰’는 서울지하철 7호선 천왕역이 도보 약 1분 거리의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천왕역에서 한 정거장 이동하면 1호선 환승이 가능한 온수역에 도착해 도심 접근성도 우수하다. 여기에 대곡소사선, 신구로선, GTX-B노선(예정) 등 다수의 교통 호재가 더해져 향후 광역교통망 개선이 기대된다. 남부순환로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교육환경도 강점이다. 단지 인근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의 관심이 높다. 대형마트 등 상업·문화시설과 각종 관공서도 가까워 생활 편의성이 높다.
주변 자연환경도 돋보인다. 천왕산과 개웅산이 인접해 있어 여가생활을 즐기기 좋으며, 천왕산 가족캠핑장과 천왕도시자연공원, 개봉공원, 개웅산공원 등 녹지 접근성이 우수하다. 특히 천왕산으로 이어지는 구로올레길이 가까워 산책로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6층, 4개동, 총 440세대 규모로 구성됐으며, 이 중 전용 67~84㎡ 140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단지 내 약 222평 규모의 구립어린이집, 약 600평 2층 규모의 구립도서관, 독서실, 북카페, 키즈룸, 피트니스실, G/X실 등 풍부한 커뮤니티 시설도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발코니 확장을 무상 제공해 초기 부담을 줄였다”며 “2년 실거주 의무가 없고 전세 활용도 가능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경쟁력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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