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제주-가오슝 신규 취항

문기환 기자 / 기사승인 : 2025-04-22 13:20:47
22일부 주 4회 (화·목·토·일) 운항
지역민 해외 여행길 확대 관광·교류 활성화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티웨이항공은 22일부터 제주-가오슝 노선을 주 4회(화·목·토·일) 운항하며, 제주발 국제선 하늘길을 확장한다.

 

▲티웨이항공은 22일 오전 제주국제공항에서 장세환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장(오른쪽에서 네 번째)과 김세미 티웨이항공 제주지점장(왼쪽에서 네 번째)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가오슝 신규 취항식 행사를 진행했다.

 

22일 오전 제주국제공항에서 열린 취항식에는 장세환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장과 김세미 티웨이항공 제주지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사와 함께 꽃다발을 전달했다.

 

가오슝행 항공편은 제주국제공항에서 오전 11시5분 출발해 가오슝 국제공항에 현지 시각으로 12시 40분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가오슝에서 현지 시각 오후 1시40분 출발해 오후 5시 5분 제주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양국 여행객 모두에게 편리한 스케줄로 이동 편의성을 높였다.

 

제주-가오슝 노선은 △김포-송산 △김포-가오슝 △인천-타이중 △인천-가오슝 △대구-타이베이 △제주-타이베이에 이은 티웨이항공의 일곱 번째 대만 노선으로, 한-대만 여객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할 전망이다.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 티웨이항공은 대만 노선 3,293편 운항을 통해 약 57만 3천여 명을 수송했으며, 평균 탑승률은 92%를 기록했다. 특히 승객 절반 이상이 대만인일 만큼 현지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신규 취항으로 제주도민에게는 가오슝의 다채로운 매력을, 대만 고객에게는 제주의 아름다움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티웨이항공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객에게 즐거운 여행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티웨이항공의 제주발 국제선(오사카·타이베이·가오슝) 확대를 통해 도민의 해외 여행 선택폭을 넓히고, 대만 관광객의 제주 방문으로 양국간 관광 교류를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운항 스케줄은 티웨이항공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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