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한 물성·지속력 유지…라인업 고도화
의료진 선택 폭 넓힌 HA 필러 4종 구성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휴젤이 가교제 사용을 절반 이상 줄이면서도 기존 제품의 물성과 지속력을 유지한 히알루론산(HA) 필러 신제품 '더채움 시그니처'를 출시하며 필러 제품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휴젤은 가교제 사용을 최소화해 안전성을 강화한 히알루론산(HA) 필러 신제품 ‘더채움 시그니처’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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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젤이 안전성 강화한 HA 필러 신제품 4종을 선보인다. [사진=휴젤] |
‘더채움 시그니처’는 HA 필러 라인업의 경쟁력을 고도화하기 위한 휴젤의 연구개발 성과가 집약된 제품 라인이다. 의료진이 시술 부위와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폭넓은 물성 스펙트럼을 갖춘 4종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일반적으로 HA 필러는 체내에서 쉽게 분해되는 히알루론산을 안정적인 겔(Gel) 형태로 유지하기 위해 가교 공정을 거친다.
‘더채움 시그니처’는 관계사 ‘아크로스’의 독자 기술인 ‘MPC(Multi Purified Crosslinking) 공법’을 적용해, 기존 제품 제조 공정 대비 가교제 사용량을 50% 이상 줄이는 동시에, 고농도 HA 원료를 사용하는 특수 공정으로 가교 효율을 극대화했다.
또한 통상적인 제조 공정보다 긴 약 2주 간의 다중 정제 과정을 통해 잔류 가교제(BDDE)는 물론 가교 단계에서 유래할 수 있는 미세 가수분해 부산물(BDPE)까지 현저히 낮춰 안전성과 품질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특히 가교제 사용을 최소화했음에도 기존 ‘더채움 프리미엄’ 라인의 장점인 단단한 물성과 지속력은 그대로 유지했다.
휴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오랜 연구개발을 통해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전성과 제품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의료진이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 필러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휴젤은 ‘더채움 시그니처’ 외에도 볼류마이징에 특화된 ‘더채움 프리미엄’ 4종과 대용량 바디 필러 ‘더채움 쉐이프’ 1종 등 고품질의 HA 필러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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