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이슈토픽] LG전자 마곡업무센터서 '흉기 난동'… 2명 중상

황성완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7 13:38:01
범인 A씨, 피해자들에게 직장 내 괴롭힘 받았다 주장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서울 강서구 LG전자 업장에서 흉기 난동이 벌어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여의도 LG 트윈타워. [사진=메가경제] 

27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8분쯤 LG전자 마곡업무센터 2층에서 50대 남성 A씨와 40대 남성 B씨가 각각 흉기에 찔린 채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팔, B씨는 옆구리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피해자 2명은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걸로 파악됐다.

 

한편, 경찰은 즉각 현장에서 도주한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 서울 마포경찰서 월드컵지구대가 지하철로 도주하던 용의자 C씨를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검거했다.

 

A씨는 자수하기 위해 경찰과 통화하면서 경찰서로 이동 중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피해자들에게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하다가 순간 화를 참지 못하고 범행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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