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사회초년생·청년사업자 금융비용 부담 완화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신한은행이 청년층의 금융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정책서민금융상품인 '햇살론유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보증료 지원에 나선다.
신한은행은 '신한 햇살론유스' 대출을 신규 실행한 고객에게 보증료를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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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신한은행] |
햇살론유스는 서민금융진흥원이 대학생과 청년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운영하는 정책서민금융 상품이다. 지원 대상은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이면서 연소득 3500만원 이하인 취업준비생과 사회초년생, 청년사업자 등이다. 서민금융진흥원의 보증서를 기반으로 최대 1200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15일부터 '신한 햇살론유스'를 신규 이용하고 보증료와 이자를 정상 납부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별도의 응모 절차 없이 대출을 실행하면 자동으로 참여되며, 지원 한도가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보증료 지원금은 대출을 받은 분기의 다음 분기 말 지급된다. 예를 들어 7월부터 9월 사이 대출을 신규 실행한 고객은 지원 요건을 충족할 경우 오는 12월 말 보증료를 지원받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학업과 취업 준비, 창업 초기 단계의 청년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과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포용금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이달 초 국내 모든 저축은행 이용 중·저신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 '신한 상생대환대출2'를 출시하는 등 금융 취약계층의 이자 부담을 줄이고 신용도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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