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국비지원 ‘회계경리 실무사무원 양성과정’ 모집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9 1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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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서울시 여성 전문 경력개발기관인 서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서부여성발전센터)가 미취업 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회계경리 실무사무원 양성과정’ 국비지원 교육생을 모집한다. 성평등가족부와 서울시가 지원하는 이번 과정은 전액 국비로 운영되는 전 과정 무료 교육이다.

 

▲ 서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제공

‘회계경리 실무사무원 양성과정’은 체계적인 실무 교육을 통해 회계·경리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 분야는 학력이나 연령에 따른 진입장벽이 낮고 인력 수요가 꾸준해, 전문 교육을 이수한 여성들이 안정적으로 장기 근속할 수 있는 유망 직종으로 꼽힌다.

교육 내용은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는 ▲전산회계 실무 : 원천징수 실무 및 결산, 재무제표 작성(KcLep, 더존 시스템) ▲ 사무 자동화 : AI 툴 활용 문서 작성, 한글 및 엑셀 실무 등이 포함된다.

최종 선발된 교육생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출석률 80% 이상을 달성하면 훈련참여촉진수당이 지급되며, 교육 수료 후 취업에 성공할 경우 별도의 취업성공수당도 지원된다. 아울러 취업 상담사의 1대1 맞춤형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구직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지원 자격은 취업 의지가 확고한 미취업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컴퓨터 활용이 원활하거나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지원자는 선발 시 우대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6월 4일까지 서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선발 절차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며, 이후 합격자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된다. 교육은 6월 15일부터 7월 29일까지 총 32일간 교육이 진행된다. 센터 측은 이론 교육과 전산회계 시스템 사용을 통해 교육생들의 실무 역량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서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는 “여성들을 위해 무료 취업 지원과 경력단절 예방 프로그램을 다각도로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회계경리 실무사무원 양성과정을 통해 많은 여성이 전문성을 확보하고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과정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홈페이지 또는 유선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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