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NOL과 일본 여행 혜택 확대…숙소·투어·티켓 할인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2 14:06:32
도쿄·오사카·후쿠오카·오키나와 숙소 7% 할인
일본 전역 투어·티켓 혜택 추가…이달 31일까지 제공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현대카드가 여행·여가·문화 플랫폼 NOL과 손잡고 ‘일본 제휴 서비스’ 범위를 숙소와 투어, 티켓으로 넓힌다. 기존 쇼핑·문화 중심 혜택에 여행 예약 서비스를 추가해 일본 방문 고객 대상 제휴 영역을 확대했다.


현대카드는 NOL과 협업해 일본 제휴 서비스에 숙소와 투어·티켓 할인 혜택을 추가했다고 12일 밝혔다.

 

▲ 오사카 도톤보리 [사진=현대카드]


일본 제휴 서비스는 현대카드가 2024년 6월 출시한 서비스로, 일본 내 쇼핑·문화·여행 브랜드와 미술관 등을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한다. 현재 월 이용자는 약 1만명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도쿄와 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 지역 숙소 이용 시 7%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4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대상에는 프린스 파크 타워 도쿄와 칸데오 호텔 오사카 더 타워, 스위소텔 난카이 오사카, 미야코 호텔 하카타, ANA 인터컨티넨탈 만자 비치 리조트 등이 포함된다.

일본 전역의 투어·티켓 결제에도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5% 할인 쿠폰은 최대 10만원, 4% 할인 쿠폰은 최대 3000원까지 적용된다. 삿포로와 후쿠오카 NOL 버스투어는 7%, 최대 2만원 할인받을 수 있다.

NOL 제휴 혜택은 현대카드 회원이면 이용할 수 있으며 현대카드 앱의 ‘일본 제휴 서비스’ 내 NOL 메뉴에서 신청할 수 있다. 혜택은 오는 31일까지 제공된다. 현대카드와 놀유니버스는 이후에도 일본 여행 관련 제휴 혜택을 이어갈 계획이다.

현대카드의 일본 제휴 서비스에는 현재 츠타야서점 셰어라운지와 빅카메라, 한큐한신백화점 등 쇼핑·문화 분야 혜택도 포함돼 있다. 이번 NOL 제휴로 기존 현지 이용 혜택에서 숙소 예약과 투어·티켓 영역까지 서비스 범위가 넓어졌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 NOL 혜택을 시작으로 주요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 파트너사와 연계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폭염에 맥주 찾는 손님 늘었다…외식업계, ‘혼술족’ 겨냥 맥주세트 경쟁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기록적인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시원한 맥주와 간단한 안주를 함께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외식업계는 혼술·홈술 트렌드와 맞물린 이같은 수요를 겨냥해 1인용 또는 소규모로 즐길 수 있는 맥주 세트를 잇달아 출시하며 여름철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KFC는 여름 한정 메뉴 ‘켚썸머 맥주세트’를 선보였다. 메뉴는 ‘켚썸머 치맥세

2

한국앤컴퍼니, 2분기 영업익 1002억…한국타이어 호조에 전년비 35.6%↑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 지주회사인 한국앤컴퍼니가 핵심 계열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2분기 영업이익이 두 자릿수 성장했다. 배터리 사업은 미국 관세와 원가 부담으로 부진했지만 타이어 판매 확대와 제품 믹스 개선, 환율 효과가 이를 상쇄했다. 한국앤컴퍼니는 2026년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3

에스알, 비상대응체계 가동 ‘필수 유지보수용 물품 적기 공급’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SRT 운영사 에스알(SR)이 고속열차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각 분야별로 안전을 재점검하고,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에스알은 7월 말부터 지난 10일까지 20명 규모로 하계휴가철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운영해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며 안전관리 고삐를 바짝 조였다. 철도 통합으로 운영 환경이 변화하는 가운데 여름 휴가철 이용객이 증가하는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