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연, R&D 강화 위한 조직확대…하이퍼튜브연구단 확대 개편

문기환 기자 / 기사승인 : 2025-12-01 14:54:57
시스템 통합 완결형 연구체계 구축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은 미래 초고속 교통기술 개발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12월 1일부로 시행했다.

 

▲하이퍼튜브 이미지

 

국정과제 및 기관 경영목표를 반영한 조직개편으로, 하이퍼튜브 연구확대를 통한 미래 교통서비스 혁신, 국민 이동권 향상 및 국가 신성장동력 창출, 글로벌 신시장 선점에 중점을 뒀다.  

 

미래 초고속 교통기술 선점 및 예타 대응력 제고를 위해, 기존 전기신호본부 소속 ‘하이퍼튜브연구실’을 부원장 직속 하이퍼튜브연구단으로 확대 개편했다.

이는 이재명 정부 123대 국정과제 중 31번 ‘미래 모빌리티와 K-AI 시티 실현’을 직접 이행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 하이퍼튜브 기술 개발의 중요성을 반영한 것이다.

전기신호분야 추진 기술 중심의 현 연구체계에서 벗어나, 전체 철도 시스템을 총괄하는 통합 연구체계로 전환해 R&D 효율성 및 전문성을 강화한다.

기존 연구실 중심의 단위조직을 연구단 체제로 전환하여 차량, 인프라, 안전, 운영 및 경제성 분석 등을 아우르는 완결형 연구 체계를 구축해 기술 개발의 실용화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사공명 철도연 원장은 “초고속 교통기술은 미래 국가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분야로, 이번 조직개편은 보다 완결성 있고 전략적인 연구체계 구축을 위한 첫 발걸음”이라며, “하이퍼튜브 기술을 비롯한 차세대 교통기술 개발을 가속화해 국민 이동권 혁신과 글로벌 시장 선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신한은행, 서초구·서울신보와 ‘서초AICT 기업지원’ 협약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신한은행이 서울 서초구,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양재·개포 일대 인공지능(AI)·정보통신기술(ICT) 기업에 금융·보증·경영 컨설팅을 연계 지원한다. 기업 발굴부터 자금 조달, 투자유치까지 성장 단계별 지원 체계를 구축해 지역 혁신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한다.신한은행은 7일 서울 서초구,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서초AICT 입주·유치기업

2

ABB "산업 경쟁력, 설비 오래 쓰는 능력에서 갈린다"…순환경제 전략 확대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산업계의 자원 효율 경쟁이 ‘덜 쓰는 것’에서 ‘더 오래 쓰는 것’으로 이동하고 있다. 원자재 가격과 공급망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설비와 부품을 교체하기보다 수명을 연장하고, 폐자원까지 회수·재활용하는 순환경제가 새로운 경쟁력으로 부상하는 모습이다. ABB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산업자산의 ‘생애주기 가치’를 높이는 전략을 강화하고

3

엔씨,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TGS 2026 출격…첫 시연 버전 공개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엔씨의 신작 서브컬처 RPG 아스트라에 오라티오가 도쿄게임쇼 2026에 단독 부스로 참가한다. 출시 전 일본 현지에서 게임을 처음 시연하고 신규 영상과 현장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일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엔씨는 신작 서브컬처 RPG 아스트라에 오라티오의 도쿄게임쇼 2026(TGS 2026) 특설페이지를 열고 부스 조감도와 현장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