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런츠, 요양보호사 실무역량 강화 프로그램 ‘CBT 모의고사’ 공개

전창민 기자 / 기사승인 : 2024-12-26 15:03:07
10만회 이상 응시데이터 CBT 모의고사 3회 추가 공개
▲케어런츠 입주요양 2기 교육 현장. 사진=케어런츠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돌봄 인력 역량 강화 플랫폼 케어런츠가 단순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 중심이 아닌 실무역량 강화에 초점을 둔 CBT 모의고사(컴퓨터 기반 시험)를 추가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케어런츠는 2022년 12월 국내 최초로 요양보호사 자격시험 CBT 체험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2023년부터 자격시험이 지필고사에서 컴퓨터 시험으로 전환되면서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예비 요양보호사의 학습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올해 12월 기준 케어런츠는 CBT 모의고사의 누적 응시 횟수 10만여 회를 달성하는 등 예비 요양보호사를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이 외에도 한국요양보호협회와 협업해 ▲치매, 인지 케어 ▲화법, 응대 △운동, 신체 지원 ▲영양 및 구강관리 ▲시설 운영 노하우 교육 등 300여 회 이상 장기요양기관 및 장기요양요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케어런츠는 요양보호사 교육 사업을 선도하는 플레이어로서 현장 적응 능력 제고를 위한 교육 커리큘럼 개편에 나섰다. 모의고사 응시 목표를 ‘자격시험 합격’에서 ‘지식 습득에 기반한 전문성 함양’으로 설정하면서 장기요양요원의 실무 투입 기간도 단축하고 장기요양 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모의고사 출제 난이도를 대폭 높였다. 새롭게 출시된 ‘난이도 최상’ 모의고사는 실제 10만 회 이상 케어런츠 회원의 응시 데이터를 기반으로 추출되고 설계됐다. 이는 기존 모의고사 문제 중 오답률이 높은 80문제를 선정해 출제됐다. 응시생들이 가장 많이 틀린 문제의 오답률은 69.7%에 달했다.

 

또한 현장 실무를 모두 아우른 ‘[단기 합격] 한국요양보호협회 교수진이 선정한 핵심 요약문제’와 장기요양기관 시설장이 꼽은 대상자별 대처방법을 기반으로 한 ‘[실무 필수] 현장에서 반드시 쓰이는 필수 실무지식 검증’ 총 2회 모의고사도 추가 오픈했다.

 

요양보호사 합격자는 케어런츠 홈페이지에서 구인 정보를 확인하고 일자리에 매칭될 수 있다. 또한 입주요양 등 특화 교육과정을 이수한 경우, 월 450만원 이상 프리미엄 고소득 일자리에도 지원 가능하다. 

 

박지성 케어런츠 대표는 “좋은 돌봄은 요양보호사의 전문성에서 나온다”며 “이번 신설 모의고사가 요양보호사들의 직업 전문성을 함양하고 장기요양 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케어런츠와 함께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현장에서 일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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