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국선열 희생 기억하겠습니다"…자생한방병원, 현충원 찾아 보훈활동

김민준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5 16:00:56
서울·대전 국립현충원서 헌화·참배 및 묘역 정비 진행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자생한방병원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과 대전 국립현충원을 찾아 헌화·참배와 묘역 정화 활동을 펼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5일 자생의료재단에 따르면 지난 1일 대전자생한방병원 임직원과 대전자생봉사단원들이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태극기 꽂기, 묘비 정비, 주변 환경 정화 활동 등을 실시했다.

 

▲ 자생의료재단 임직원과 자생봉사단 회장단이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했다. [사진=자생한방병원]

 

이어 지난 4일에는 재단 임직원과 수도권 자생봉사단 회장단 등 20여명이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에 헌화와 분향을 진행했다.

 

자생한방병원은 자생한방병원 설립자인 신준식 박사의 선친이자 독립운동가인 청파 신광렬 선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난 2017년부터 매년 호국보훈의 달마다 전국 국립현충원을 찾아 헌화·참배와 묘역 정비 활동을 이어오며 보훈 문화 확산에 힘써오고 있다.

 

신광렬 선생은 일제강점기 항일운동 과정에서 일본 경찰에 체포돼 서대문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렀으며, 출소 후에도 독립운동가들을 비밀리에 치료하는 등 독립운동과 한의학 발전에 헌신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22년 독립유공자 대통령표창을 수훈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부산시, ‘2028 세계디자인수도’ BI 3개 시안 공개…5일간 온·오프라인 시민 검증 착수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2028년 아시아 대표 디자인 메카로 도약하는 부산의 미래 비전과 도시 정체성을 상징할 공식 브랜드 얼굴이 시민들의 손으로 결정된다. 부산시(시장 전재수)와 부산디자인진흥원은 30일부터 오는 11월 3일까지 5일간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World Design Capital Busan)’의 공식 브랜드 아이덴티티(BI) 디자

2

부산시, 영화의전당서 ‘아이가 행복입니다’ 개막…저출생 반등·함께육아 총력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인구 자연감소와 초저출생 위기 속에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해양수도’를 목표로 내건 대규모 가족 친화 캠페인이 부산에서 막을 올렸다.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과 야외광장에서 저출생 극복과 공동육아 인식 개선을 위한 ‘2026 아이가 행복입니다. 부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

3

성동구, 칼갈이·절임배추까지 19개 서비스 집결…왕십리서 ‘생활밀착의 날’ 열린다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서울 성동구가 동절기를 앞두고 구민들의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고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왕십리 도심 한가운데 대규모 생활밀착형 복지 장터를 펼친다. 성동구(구청장 유보화)는 오는 3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왕십리광장 북측에서 ‘미리 만나는 겨울’을 주제로 ‘제13회 성동 생활밀착의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