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 기자] 현대요트가 오는 6월 10일부터 16일까지 광교 갤러리아백화점(이하 광교갤러리아)에서 열리는 G-Day에 맞춰 핀란드의 유명 요트 브랜드 Saxdor(이하 삭스도어)를 전시한다고 10일 밝혔다.
G-Day는 갤러리아 VIP등급의 고객을 초청하여 진행하는 행사로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며, 현대요트는 VIP 고객들이 선택한 삭스도어의 인기 모델 (270GTO, 320GTC)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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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요트, 광교갤러리아 6월 G-Day에 요트전시 |
삭스도어는 저명한 보트 디자이너인 ‘사카리 마틸라(Sakari Mattila)’의 정수와 최신 기술이 결합된 프리미엄 요트로,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그 혁신적인 디자인과 편안한 승선 경험으로 주목받고 있다. 다양한 크기와 스타일로 제공되어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으며, 고속 주행과 안정성을 모두 갖춘 점이 특징이다. 현대요트는 이번 전시를 통해 삭스도어 브랜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한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행사 기간 내 요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한강 반포에 위치한 더리버 마리나의 1년 무상 계류 특전이 제공된다. 이 혜택은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편리하게 요트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요트 구매 고객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갈 것이다. 계류 서비스는 요트를 소유한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이용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요트 관계자는 "이번 G-Day 행사는 삭스도어의 탁월한 성능과 디자인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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