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AI 이미지 생성 서비스 'AI 스튜디오' 출시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0 16:09:46

[메가경제=정호 기자] 컬리가 인공지능(AI) 이미지 생성 서비스 ‘AI 스튜디오’를 출시했다.

 

컬리는 20일 사진을 업로드하면 다양한 콘셉트의 프로필 이미지를 생성해주는 AI 스튜디오를 컬리 앱에 선보였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구글의 생성형 AI를 활용해 구현됐다.

 

▲ <사진=컬리>

 

AI 스튜디오는 인형, 영화배우, 옛날 캠, 한복 등 여러 테마의 프로필 이미지를 제공한다. 지난달 중순 컬리 사내 구성원들이 사이드 프로젝트로 기획을 시작했으며, 이달 12일 정식 오픈했다.

 

이용자는 하루 한 장의 이미지 생성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이미지를 생성할 때 이용권이 차감되며, 공유 링크를 통해 추가 생성이 이뤄질 경우 이용권이 한 장 더 제공된다. 컬리에 따르면 AI 스튜디오는 출시 일주일 만에 누적 7만여 건의 이미지 생성을 기록했다.

 

컬리는 AI 스튜디오를 포함해 앱 내 체류형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앱 하단 ‘라운지’에서는 이용자가 자신의 컬리 라이프를 소개할 수 있으며, ‘마이 컬리템’과 커뮤니티 기능을 통해 상품 추천과 의견 공유도 가능하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AI 기반 식단 관리 앱 ‘루션’을 출시한 바 있다.

 

컬리 관계자는 “AI 스튜디오는 쇼핑을 넘어 앱에서 즐길 수 있는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리테일 테크 기업으로서 AI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고도화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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