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쉴드 AI와 '무인 전력'으로 드론 유도탄 실증 나서

박제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2 17:23:05
UAE UMEX 2026서 L-MDM·V-BAT 결합 시험 계약 기념, 유무인 복합전 수출 포석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LIG넥스원은 21일(현지 시간) 무인체계 및 자율비행 기술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쉴드 AI(Shield AI)와 UAE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무인·자율 시스템 전시회 'UMEX 2026'에서 계약기념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LIG넥스원의 다목적 드론발사 유도탄 'L-MDM'을 쉴드 AI의 수직 이착륙기(V-BAT)에 장착 후 비행 및 발사 시험하는 사업 계약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21일(현지시간) 구본상 LIG 회장, 신익현 대표, 밥 하워드 쉴드 AI 수석 부회장, 마이크 한린 쉴드 AI 글로벌 전략 및 사업개발 총괄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LIG넥스원]

 

 

(왼쪽부터) 구본상 LIG 회장,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 밥 하워드(Bob Harward) 쉴드 AI 수석 부회장, 마이크 한린(Mike Hanlin) 쉴드 AI 글로벌 전략 및 사업개발 총괄

 

21일(현지 시간) LIG넥스원와 쉴드 AI 주요 관계자들이 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무인‧자율 시스템 전시회 ‘UMEX 2026에서 계약기념 행사 후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구본상 LIG 회장,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 밥 하워드(Bob Harward) 쉴드 AI 수석 부회장, 마이크 한린(Mike Hanlin) 쉴드 AI 글로벌 전략 및 사업개발 총괄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를 비롯해 밥 하워드 쉴드 AI 수석 부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L-MDM은 드론 탑재 공대지 유도탄으로, LIG넥스원이 자체 개발 진행 중인 소형, 경량화 무기 체계이다. 

 

L-MDM은 레이저 유도방식으로 고정 또는 이동 표적에 대한 정밀 타격이 가능해 이를 통해 전투원의 안전한 이격거리 확보 및 생존성 향상에 기여한다. 

 

특히 기존 감시·정찰용 회전익 또는 고정익 드론 플랫폼에 탑재, 연동이 용이하게 설계되어 있어 다양한 플랫폼에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향후 양사는 무인기 및 탑재 무장의 전략적 협업 관계를 구축과 장기적인 파트너쉽을 통해 다변화하는 글로벌 시장에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양사는 지난해 5월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5)에서 유무인 복합·자율작전 시스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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