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내달 3일까지 ‘장마시즌 완벽준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기획전을 통해 우산‧레인부츠‧우비 등 패션잡화부터 건조기‧제습기‧에어컨‧선풍기 등 계절가전과 생활용품‧차량용품까지 총 500여 개 장마 대비 상품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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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번가는 장마 대비 상품으로 초경량, 미니멀 제품들이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했다. [11번가 제공] |
11번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서도 약 200g의 가벼운 무게에 주머니에 넣을 수 있는 사이즈의 미니 우산을 판매 중이다. 핸드백처럼 멜 수 있는 크로스 미니백 형태의 우산도 있다.
11번가 관계자는 “장마철을 앞둔 최근 일주일간 장마 대비 아이템 매출이 전달 대비 최대 8배 이상 급증했다”고 전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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