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 요치, 美 프로듀서 디플로 손잡고 솔로 출격 "감사함 반, 부담 반"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2 08:26:16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그룹 POW의 리더 요치가 글로벌 뮤지션들과의 협업으로 완성한 첫 국내 솔로 싱글을 선보이며 새로운 음악적 도전에 나선다.

 

▲파우 요치. [사진=공식 SNS]

 

요치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솔로 싱글 ‘Blow Your Mind (Feat. 식케이(Sik-K), Bryan Chase)’를 공개한다. 팀 활동을 통해 꾸준히 성장해온 그는 이번 신곡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한층 짙어진 음악 색깔과 보컬 역량을 본격적으로 드러낼 예정이다.

 

이번 싱글에는 화려한 글로벌 제작진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세계적인 DJ 겸 프로듀서 디플로(Diplo)와 킹 헨리(King Henry)가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그래미 수상 이력을 지닌 알앤비 뮤지션 럭키 다예(Lucky Daye), 싱어송라이터 사샤 알렉스 슬론(Sasha Alex Sloan) 등이 작곡진에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식케이(Sik-K)와 브라이언 체이스(Bryan Chase)가 피처링으로 합류해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요치는 협업 소감에 대해 “평소 정말 좋아하던 아티스트들이라 처음 소식을 들었을 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랐다”며 “감사한 마음과 동시에 부담감도 컸다. 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싶어서 더 많이 고민하고 준비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오랫동안 공들인 곡인 만큼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그룹 활동과 솔로 작업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요치는 “팀 활동에서는 멤버마다 분위기와 음색이 달라 곡 흐름이 계속 변화하는 매력이 있다”며 “하지만 솔로곡은 한 사람의 톤으로 곡 전체를 끌고 가야 해서 더 섬세한 표현이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단조롭게 들리지 않도록 보컬 톤과 감정 표현에 특히 신경을 많이 썼다”고 덧붙이며 음악적 고민의 흔적을 드러냈다.

 

특히 이번 싱글은 약 3년에 걸쳐 완성된 결과물이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한다. 요치는 긴 시간 동안 녹음과 수정 작업을 반복하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다듬었고, 글로벌 아티스트들과의 협업 속에서도 자신만의 개성과 감성을 담아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요치의 첫 국내 솔로 싱글 ‘Blow Your Mind (Feat. 식케이(Sik-K), Bryan Chase)’는 22일 오후 6시 베일을 벗는다.

 

한편 요치가 속한 그룹 파우(POW)는 올해 초 컴백한 후 중국에서 팬 이벤트를 진행하며 국내외 활동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특히 중국의 경우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매월 방문, 총 6개 도시에서 현지 팬들을 만나는 등 글로벌 팬덤 확장에 탄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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