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창립 50주년 기념 지속가능경영 특별 보고서 발간

이동훈 / 기사승인 : 2024-07-15 07:12:20
고려아연 50년 역사와 미래 50년 담아…지속가능경영 목표 표현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고려아연(회장 최윤범)이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환경·사회·거버넌스 등 ESG경영 활동과 지난 50년 동안의 주요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 50주년 특별 보고서를 최근 발행했다.


보고서에는 고려아연의 지난 50년의 역사와 함께 올해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요약해 담았다. 이에 더해 향후 50년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성장 동력인 트로이카 드라이브의 사업적 지속가능성에 대한 의미도 함께 녹여 강조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더불어 올해 발간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에 활용했던 ‘이중 중대성(Double Materiality)’을 기반으로 5가지 중요 이슈를 선정해 그 주요 내용을 함께 담았다. 이중 중대성 평가란 기업 경영 활동이 환경, 사회 등 외부에 미치는 영향과 반대로 외부 요인이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동시에 분석하는 ESG 평가 방법이다.

고려아연이 선정한 5가지 주요 이슈는 ▲기후변화 대응 및 에너지 전환 ▲대기오염물질 관리 ▲사업장 안전보건 ▲공급망 지속가능성 ▲준법경영이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최기호 선대 회장님의 회사 창립 배경, 2세대 경영진들의 글로벌 최고의 제련기술을 통한 가치 창조, 그리고 현재 최윤범 회장님이 이끄는 미래 50년을 견인할 트로이카 드라이브에 대한 의지 등이 함축적으로 표현되어 있다”면서, “기존의 제련업에서 친환경 비즈니스로의 확장이라는 도약의 뜻을 함께 담았다”고 밝혔다.

한편, 고려아연은 창립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한지 인쇄사진 예술가 이동춘 작가의 작품을 보고서 커버에 활용해 그 의미를 더 했다. 해당 보고서는 국문과 영문 두 버전으로 제작되었으며, 7월 중 고려아연의 주요 이해관계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동훈
이동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염태영 의원, “서울지하철 부정승차 부가운임 95억 원”…미납액 18억 넘어
[메가경제=이정우 기자] 서울지하철에서 최근 3년간 부정승차로 95억 원이 넘는 부가운임이 부과됐지만, 이 가운데 18억 원 이상이 환수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되고 부정승차에 따른 부가운임의 건수 기준 징수율도 2023년 85%에서 지난해 76%로 하락했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의원이 서울교통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

2

삼성E&A, 사우디서 4조 7000억원 비료 플랜트 수주…2030년 완공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삼성E&A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대형 비료 플랜트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2003년 사우디 시장에 진출한 이후 축적한 현지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중동 플랜트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삼성E&A는 사우디 국영 석유화학회사 사빅(SABIC)의 비료 부문 자회사 사빅 애그리뉴트리언츠와 ‘SAN-7 프로젝트’ 설계·조달·시공(EPC

3

영도구, 추석 맞아 취약계층 30가구 방문…안부·생활실태 살펴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부산 영도구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 안부와 생활실태를 살피는 명절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영도구는 청학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0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추석 나눔 행사, 나누는 정(情), 따뜻한 정(情)’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명절 기간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의 사회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