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수영, 파격 앞트임 드레스부터 '남친' 정경호와 MAMA 행사까지...화제만발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3-11-30 08: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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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김지호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영이 파격적인 드레스룩으로 시상식에 선 것은 물론, 남자친구인 정경호와 한 행사에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 수영이 30일 자신의 SNS에 시상식 드레스룩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수영 인스타그램]

 

수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MAMA 2023 오늘따라 더 보고싶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놨다. 이어 '소시', '소원' 해시태그를 덧붙여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을 전했다.

 

수영이 공개한 사진은 지난 28일과 29일 이틀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3 MAMA 어워즈' 행사 모습으로, 수영은 에메랄드빛 앞 트임 드레스를 입고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드러냈다. 

 

▲ '공개 커플'인 수영과 정경호가 28일과 29일 일본에서 열린 'MAMA 시상식'에 참석해 화제다. [사진=MAMA]

 

또한 이날 행사장에는 수영의 남자친구인 정경호도 시상자로 참석해 두 사람의 굳건한 사랑이 팬들의 열띤 응원을 받기도 했다. 두 사람은 올해로 10년째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는 연예계 대표적인 장수 커플이다.

 

한편 수영은 올해 방영된 지니TV 드라마 '남남'에 출연해 전혜진과 모녀 호흡을 맞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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