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미스터 김, 직진밖에 모르는 '로맨스 폭주'! "솔로민박 판도 바꿔"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8-10 10:12:43
  • -
  • +
  • 인쇄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나솔사계’ 미스터 김의 핑크빛 폭주가 시작된다. 

 

▲'나솔사계' 미스터 김이 '솔로민박'의 판도 바꾸겠다며 로맨스를 불태우고 있다. [사진=ENA, SBS Plus]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15일(목) 방송을 앞두고 14기 영숙을 향해 돌진하는 ‘연하남’ 미스터 김의 ‘직진 로맨스’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제작진은 “보양식 데이트는 남자들이 결정하겠다”고 마음까지 든든해지는 ‘보양식 데이트’의 시작을 알린다. 잠시 후, 14기 영숙은 “미스터 박님과 하겠다”고 자기관리 취향까지 통하는 미스터 박과 데이트 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낸다. 하지만 ‘영숙 한길’을 외친 미스터 김은 “판도를 바꿔놓겠다”고 당차게 선언해 ‘미녀 삼총사’의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 뒤, 14기 영숙과 마주앉은 미스터 김은 “5분 데이트 할 때 느낌이 지금 팍 오네~”라고 온몸으로 14기 영숙에게 어필한다.

 

심지어 미스터 김은 “마주 보니까 너무 좋다. 영숙님이 너무 좋아!”라고 영숙을 ‘고백 감옥’에 가두려 한다. 후진을 모르는 미스터 김의 ‘노빠꾸 직진남’ 매력을 지켜보던 스튜디오 MC 경리는 “저돌적이시네!”라고 감탄한다. 

 

14기 영숙 역시 “오! 남자긴 남자구나~”라고 미스터 김의 ‘상남자’ 면모에 수줍게 얼굴을 붉힌다. 계속되는 미스터 김의 ‘고백 공격’에 경리는 “어질어질해!”라며 빠져드는 모습을 보이는데, 경리를 비롯해 MC 데프콘, 조현아까지 ‘대흥분’시킨 미스터 김의 ‘폭풍 직진’이 미스터 박에게 관심 있는 14기 영숙의 마음을 바꿔놓을 수 있을지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미스터 김의 14기 영숙을 향한 로맨스 순애보는 15일(목)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한국화 거장 '소호' 김숙진 화백 5번째 개인전 '자연, 그곳에 머물다'
[메가경제=류수근 기자] 거짓과 허구, 겉치레와 인공미가 판치는 세상에 실존적 사실과 진실은 분간하기조차 어려워지고 자연과 호흡하며 살던 순전하고 서정적인 인간 심상은 점차 옛얘기가 돼 가고 있다. ‘혼돈’이라 할 만큼 종잡을 수 없는 일상에 지친 우리에게, 자연의 숨결과 동화적인 서정성을 일깨워주고 실존적 사실과 진실의 힘을 보여주는 존재는 그만큼 소중할

2

[현장] 성균관대학교EMBA SM포럼 세미나, 강정수 대표 "AI 경제, 비즈니스 미래를 바꾼다"
[메가경제=정호 기자] "AI가 없으면 회사에 가라고 했는데 컴퓨터 안 주면서 일하라는 거랑 똑같다. 미디어 소비라든지 소통이 어려워지기 시작하고 커머스가 불편해지기 시작하는 등 업무가 어려워지는 사회가 온다. AI가 생활에 미치는 영향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 강정수 블루닷 에이아이(AI) 연구센터장이 남긴 말이다. 강 센터장은

3

티웨이항공, 청주-발리 노선 운항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티웨이항공이 청주에서 출발하는 동남아시아 발리 정기 노선을 운항한다고 26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이 25일부터 청주-발리(덴파사르) 노선을 운항하며 다가오는 휴가 기간을 앞두고 청주발 동남아시아 하늘길 확대에 나섰다. 운항 당일 청주국제공항에서는 티웨이항공 임직원과 청주국제공항 관계자가 함께한 가운데 운항 기념 행사가 열렸다. 이번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