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 호텔 제주, 로맨틱 시즌 호캉스 데스티네이션으로 부상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5-02-05 08: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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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주영래 기자]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의 럭셔리 리조트 호텔 파르나스 호텔 제주가 낭만의 섬 제주에서 보내는 로맨틱 호캉스를 위한 객실 패키지와 연인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는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케이크를 선보인다.


2-3월은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가 있는 로맨틱 시즌으로, 로맨틱한 여행을 위해 제주를 찾는 커플 여행객이 늘어나는 시기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의 경우 2024년 기준 성인 2인 투숙객 비중이 연평균 약 50% 기록했으나, 로맨틱 시즌에는 60% 이상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케이크 판매량 또한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며 제주가 로맨틱 데스티네이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 파르나스 호텔 제주, 로맨틱 시즌 호캉스 데스티네이션으로 부상

파르나스 호텔 제주의 ‘밸런타인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함께 둘만의 프라이빗한 순간을 완성해 줄 ‘밸런타인 컬렉션’ 인룸 다이닝으로 구성된다.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케이크와 샴페인 1병으로 구성된 ‘밸런타인 컬렉션’은 체크인 당일 오후 6시부터 10시 사이 원하는 시간(2시간 전 사전 예약 필수)에 객실로 전달되어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에 손색없다. 또한, 파르나스호텔의 모든 호텔 브랜드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4만 리워즈 바우처도 제공된다. ‘밸런타인 패키지’는 2월 한 달간 이용 가능하며, 3월에는 화이트데이 스페셜 케이크로 변경되어 ‘화이트데이 패키지’로 운영될 예정이다. 가격은 30만원대부터이며, 파르나스호텔 공식 웹사이트에서 예약 가능하다.

밸런타인데이 케이크 판매량이 급증하며 올해도 ‘폰드메르 라운지’에서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케이크를 2월 8일부터 16일까지 판매한다.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하는 특별한 하루를 위해 준비한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케이크는 사랑스러운 빨간 하트 모양 속에 초콜릿 무스와 베리 젤리의 풍미가 가득 담겨 있어, 달콤한 맛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완성해 준다. 가격은 6만5천원으로, ‘네이버 예약’이나 유선을 통해 수령 1일 전 사전 예약 할 수 있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제주에는 밸런타인데이를 특별하게 기념할 수 있는 명소가 많지 않아, 파르나스 호텔 제주가 매년 선보이는 패키지와 케이크가 많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며 “연인과의 로맨틱한 호캉스를 계획하고 있다면 파르나스 호텔 제주에서 준비한 상품들로 그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기념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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