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청조, 경찰에 '남현희 스토킹' 혐의로 체포돼 ...결별 수순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3-10-26 08:49:14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와의 결혼 계획을 밝혀 화제를 모았던 전청조(27, 여)씨가 스토킹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가 조사 후 풀려났다.

 

▲ 남현희가 재혼 상대자로 밝힌 사업가 전청조씨의 과거 이력으로 인해, 각종 구설에 휘말렸다. [사진=남현희 인스타그램]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26일 새벽 1시 6분께, 성남시 중원구의 남현희씨 모친 집에서 스토킹 신고가 112로 접수되자 출동했으며, 전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씨는 이날 새벽 남현희 모친의 집을 찾아가 수 차례 문을 두드리고 초인종을 누른 혐의를 받았다. 전씨는 전날인 25일 남현희가 이별을 통보한 뒤 함께 살던 잠실 시그니엘을 떠나 모친의 집으로 가자 이 같은 행위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씨는 이후 조사를 마치고, 이날 오전 6시 20분께 귀가했다.

 

앞서, 남현희는 15세 연하 재벌 3세 전씨와 재혼 예정임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공개적으로 알려 화제를 모았던 터. 하지만 이후, 전씨가 여자라는 성별 논란이 불거졌고, 사기 전과 이력 등이 공개되면서 큰 충격을 안겼다. 이에 대해 남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보도된 기사를 통해 거짓 또는 악의적이거나 허위 내용을 담은 게시글 등으로 인해 허위 사실이 유포될 경우 강력히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고 적극 해명했다. 

 

그러나, 25일 전씨에게 이별을 통보하고 동거 생활을 정리했으며 현재 어머니 집에서 머무르고 있는 상황이다. 남현희가 추후, 이와 관련한 입장을 밝힐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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