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여성 엔지니어 150명 모았다…‘2025 SWE 코리아 컨퍼런스’ 성황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1 08:43:05
  • -
  • +
  • 인쇄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제너럴 모터스(GM)가 여성 엔지니어 네트워크 확대와 성장 지원을 목표로 ‘2025 SWE 코리아 컨퍼런스’를 개최하며 업계 내 다양성·포용성 강화 의지를 나타냈다.


GM은 지난 19일 부평공장 홍보관에서 SWE(Society of Women Engineers) 코리아와 함께 ‘2025 SWE 코리아 컨퍼런스’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행사에는 GM과 HP 등을 포함한 국내 주요 기업 엔지니어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연결의 힘: We Engineer’를 주제로 기술·경험·조직문화를 공유하는 장이 마련됐다.
 

‘2025 SWE 코리아 컨퍼런스’ 성료.

이번 컨퍼런스는 글로벌 AI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 엔지니어의 기조연설로 포문을 열었다. 연설자는 소재 과학과 AI 융합 분야에서의 경력 확장 사례와 글로벌 협업 경험을 소개하며 참가자들과 주요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이어 세대별 AI 경험을 다룬 패널 토론, 글로벌 협업 사례 발표, 그룹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산업 전반의 관점을 교류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지영 SWE 코리아 회장(에이치피프린팅 코리아 소속)은 “SWE 코리아는 여성 엔지니어들이 서로의 경험을 바탕으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플랫폼을 제공해왔다”며 “올해 컨퍼런스에서도 세대와 배경을 초월한 활발한 교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임소영 SWE 코리아 부회장(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소속) 역시 “기술 논의뿐 아니라 글로벌 협업과 미래 기술 비전 등을 깊이 있게 공유한 자리였다”며 “GM은 다양성과 포용성을 바탕으로 여성 엔지니어의 리더십 강화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SWE는 1950년 미국에서 설립된 글로벌 여성 엔지니어 단체로, 전 세계 4만 명 이상이 활동하고 있다. GM 한국사업장은 2020년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SWE에 가입해 여성 엔지니어의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메가MGC커피, 슈퍼주니어와 '찐팬 인증' 컵홀더 이벤트 진행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메가MGC커피가 딸기 시즌 시작과 함께 글로벌 아티스트 슈퍼주니어와 'SMGC 캠페인'을 진행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딸기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멤버들의 환영 메시지와 친필 사인이 담긴 컵홀더를 비치하고, 이를 활용한 SNS 인증 이벤트를 전개하는 방식이다. 이벤트는 오는 22일까지 진

2

형지엘리트, 시니어 복지용 웨어러블 로봇 사업 본격 진출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형지엘리트가 시니어 복지 분야에 웨어러블 로봇 기술을 접목한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9일 밝혔다. 회사는 웨어러블 로봇 기술을 보유한 헥사휴먼케어와 교육·현장 실증 역량을 갖춘 재능대학교와 협력해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세계 헬스 웨어러블 로봇 시장과 에이지테크(AgeTech) 시장은 매년 20% 이상 성장 중이다. 글로

3

삼립, ‘삼립호빵’에 밥 넣은 ‘뜨끈밥빵’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SPC삼립은 겨울 대표 간식인 ‘삼립호빵’에 밥을 넣어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뜨끈밥빵’ 2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편의점과 온라인 채널에서 냉장 제품으로 판매된다. ‘뜨끈밥빵’은 1인 가구와 간편식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겨냥했다.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데우기만 하면 따뜻한 밥과 빵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