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텍, ‘AI 기반 다중지능 분석·느린 학습자 행동 발견 시스템’ 특허 등록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0 09:16:31
  • -
  • +
  • 인쇄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AI·XR 기반 창의융합테크 기업 베스트텍은 ‘인공지능 기반 다중 지능 분석 및 느린 학습자 행동 발견 및 답변 시스템’ 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하며 AI 기반 교육 분석 기술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 특허는 학습자의 다중지능 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하고, 학습 과정에서 나타나는 느린 학습자의 행동 패턴을 자동으로 탐지한 뒤 적절한 답변이나 학습 지원을 제공하는 기술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학습자의 이해도, 학습 속도, 행동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개인별 학습 지원 전략을 제시할 수 있다.

특히 교육 현장에서는 동일한 콘텐츠를 제공하더라도 학습자의 이해도와 학습 속도, 반응 양상이 다르게 나타난다. 이에 따라 느린 학습자에 대한 조기 발견과 맞춤형 지원은 학습 격차를 줄이고 학습 지속성을 높이기 위한 핵심 과제로 꼽힌다. 베스트텍은 이번 특허 등록을 계기로 개인 맞춤형 진단과 지원 체계를 더욱 고도화하고, AI 기반 교육 솔루션의 현장 적용 범위를 넓혀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특허 등록은 베스트텍이 추진해온 AI 기반 교육 기술의 확장성과 현장 활용 가능성을 보여주는 지식재산 성과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향후 베스트텍은 관련 기술을 자사의 AI 및 XR 기반 교육 플랫폼 고도화에 반영해 공교육, 직업교육, 기업교육 등 다양한 학습 환경에서의 활용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서우승 베스트텍 대표는 “이번 특허 등록은 학습자의 다양한 인지 특성과 학습 반응을 보다 정밀하게 분석하고, 지원이 필요한 학습자를 보다 빠르게 발견할 수 있는 AI 기술 역량을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베스트텍은 개인 맞춤형 교육과 학습 격차 해소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AI·XR 융합 기술 개발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베스트텍은 최근 ▲2025 하이서울기업 인증 ▲K-INNO SHOW 2025 경영혁신 국무총리표창 ▲UNESCO ICHEI IIOE Pioneer Award 2025(스마트클래스 운영 혁신) 한국 기업 최초 수상 ▲400억 원 밸류에이션 기준 투자 유치(제로투원파트너스·중진공) ▲강원국방벤처센터 개발비 지원사업 선정 등을 통해 기술 경쟁력과 실행 역량을 잇달아 입증하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주총 인사이드] ISS "최윤범 사내이사 재선임 반대"…고려아연 주총, '경영권 아닌 지배구조' 심판대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 ISS가 오는 24일 고려아연 정기주주총회(주총)를 앞두고 발표한 의안분석 보고서에서 최윤범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에 대해 명확히 ‘반대’를 9일 권고했다. ISS는 이번 주총의 본질이 단순한 경영권 분쟁이 아니라, ‘반복된 지배구조 왜곡과 통제 실패를 바로잡는 것’임을 분명히 했다. ISS는 5인의

2

ISS "고려아연 이사 5인 선임안 찬성"…주총 핵심 안건에 현 이사회 손 들어줬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글로벌 의결권자문사인 ISS가 오는 24일 열리는 고려아연 정기주주총회의 핵심 쟁점으로 ‘이사 수 선임안’을 꼽으며 고려아연 측이 제시한 ‘이사 5인 선임안’에 대한 찬성을 권고했다. 상법 개정 취지와 지배구조 개선 차원에서 적절하다는 평가다. 9일 고려아연에 따르면 MBK·영풍 측이 제안한 ‘이사 6인 선임안’에 대해선 고려아연의

3

김용범 메리츠금융 부회장 5연임…임기 2029년까지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이 5연임에 성공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메리츠금융은 오는 26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김용범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한다. 김 부회장의 임기는 2029년 3월까지다.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메리츠증권·메리츠화재 대표를 역임하는 등 그룹 대표이사로서의 업무 경험을 통해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