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12월부터 코트룸 서비스 재개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6 09:06:00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대한항공은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3개월간 승객의 겨울 외투를 무료로 보관해주는 ‘코트룸(Coatroom)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코트룸 서비스는 지난 2005년부터 겨울철마다 시행해 온 고객 맞춤형 서비스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과 부산김해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대한항공 국제선 항공권 구매 승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승객 1인당 외투 한 벌을 최대 5일동안(접수일 포함) 무료로 맡길 수 있다. 이후에는 하루 한 벌당 2500원의 보관료가 청구된다. 단, 부산김해공항의 경우 5일 경과 시 하루 한 벌당 4000원의 보관료가 청구된다.

 

▲ [사진=대한항공]

 

인천국제공항에서는 추가 보관료 대신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1일 350마일)로 결제할 수 있다. 마일리지 사용 방법은 대한항공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스카이패스-마일리지 사용-부가서비스 탭에 접속해 바우처를 발급한 후 이용하면 된다.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인천발 탑승 고객은 탑승수속 후 인천국제공항(T2) 3층 1번 게이트 옆 ‘택배·보관·포장’ 구역 내 한진택배 접수처에서 탑승권을 보여주고 외투를 맡기면 된다. 보관된 외투는 인천국제공항(T2) 1층 1번 게이트 옆 한진택배 매장에서 보관증 제시 후 다시 찾으면 된다. 이용 시간은 승객들의 편의를 위해 24시간 운영한다.

 

부산김해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승객은 탑승수속 후 부산김해공항 국제선 청사 3층 짐캐리 수하물 보관소에서 탑승권을 제시하면 위탁 가능하다. 보관된 외투 수령은 위탁한 곳에서 보관증 제시 후 찾으면 된다. 이용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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