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RK현대산업개발, KCC 손잡고 시그니처 컬러 정립 나선다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9 09:35:28
  • -
  • +
  • 인쇄
브랜드 컬러·도장 기준 공동 개발
컬러 유니버설 디자인 적용 확대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IPARK현대산업개발이 KCC와 손잡고 아이파크(IPARK) 브랜드 색채 체계와 도장 기준을 정립한다. 단지별 색채와 마감 기준을 통일해 브랜드 일관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KCC와 아이파크 브랜드 시그니처 컬러 기준 정립과 색채 매뉴얼북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 박희윤 IPARK현대산업개발 개발본부장(사진 왼쪽 세 번째)과 백창기 KCC 부사장(네 번째) 등 관계자들이 아이파크(IPARK) 브랜드 시그니처 컬러 기준 정립 및 색채 매뉴얼북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IPARK현대산업개발]



지난 26일 KCC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희윤 IPARK현대산업개발 개발본부장과 백창기 KCC 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HDC그룹 창립 50주년을 맞아 추진한 아이파크 브랜드 리뉴얼의 연장선에서 마련됐다. 양사는 건축용 도료와 색채 디자인 전문성을 바탕으로 단지 외관과 주동, 지하주차장, 공용공간 등에 적용할 색채와 도장, 자재 기준을 표준화하고 색채 매뉴얼북을 제작해 전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새로운 색채 체계에는 컬러 유니버설 디자인(Color Universal Design) 개념도 도입한다. 색각 이상자와 고령자도 공간을 직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보행 동선과 차량 동선을 명확히 구분하고 공간 인지성과 길 찾기 편의성을 높여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구현할 방침이다.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브랜드 컬러 체계와 도장 마감 기준의 일관성을 높여 고객에게 더욱 통일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안정적인 품질관리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주거환경 전반에 구현하고 라이프 플랫폼으로서 아이파크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제주도 부채 2조8천억 돌파 채무비율 전국 평균 2배…인수위 ‘빚잔치 가혹한 현실’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지사직 인수위원회가 현재 제주도정의 재정 상황을 위험 수준으로 진단하고, 강력한 인적·구조적 재정 다이어트를 강력히 권고했다. 방만한 예산 편성 관행과 상환 계획 없는 무분별한 지방채 발행이 누적되면서 민선 9기 위성곤 호(號)가 출범도 하기 전에 가혹한 ‘빚잔치’ 청구서를 마주했다는 분석이다.제주도지사직 인수위원회는

2

노스페이스, 디스커버리 누르고 K-브랜드지수 아웃도어 브랜드 부문 영예의 1위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아웃도어 브랜드 부문 1위에 노스페이스가 선정됐다고 29일 발표했다. 기능성 소재의 혁신과 글로벌 앰버서더를 활용한 전방위적 마케팅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지지층을 다져온 노스페이스는 물론, 일상과 아웃도어를 결합한 세련된 라이프스타일 룩을 전면에 내세워 젊은

3

현대차증권, 금융배출량 최초 공시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현대차증권이 자본시장 전반의 친환경 규제 강화 움직임에 발맞춰 투자나 대출을 실행한 기업이 자본을 운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인 ‘금융배출량’을 자사 최초로 정밀 산정해 공개했다. 전통적인 자산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더불어 AI·디지털 전환을 접목한 미래 생태계 조성 성과를 투명하게 시장에 공유하겠다는 취지다. 현대차증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