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연임···18대 회장에 당선

황동현 / 기사승인 : 2021-12-21 09:39:20
▲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연임에 성공해 제18대 회장으로 앞으로 4년간 새마을금고를 더 이끌게 됐다. 새마을금고 최초로 자산 200조원 시대를 열었던 점이 긍정적인 평가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마을금고중앙회장으로 박차훈 후보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는 지난 20일 충남 천안시 소재 MG인재개발원에서 중앙회 대의원 약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투표시스템을 통해 진행 됐다. 경쟁자는 김영재 전 중앙회 이사와 이순수 안양남부새마을금고 고문이었지만 당선에 실패했다.


제 18대 중앙회장 임기는 2022년 3월 15일 부터 2026년 3월까지다.

 

새마을금고 내부 출신이 수장으로 선출되기 시작한 1995년 이후 세 번째 연임 회장 사례다.

 

2018년 4월부터 17대 새마을금고를 이끌었던 박 회장은 자산 200조원 시대를 열었다. 2017년 150조원이던 새마을금고의 자산 규모는 지난 9월 기준 232조원으로 늘었다. 당기순이익 규모도 늘어 2017년 6145억원이던 순이익은 올해 9월말까지 6551억원을 기록했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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