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2025 탄소중립 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12-03 09:51:34
  • -
  • +
  • 인쇄

[메가경제=정호 기자] 현대백화점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기후네트워크 등이 주관하는 ‘2025 탄소중립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경연대회에서 독자적이고 다양한 고객 참여형 탄소중립 실천 활동들을 발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식품관에서 과일 야채 등을 소분해 다회용기 담아주는 ‘프레시 테이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올 9월까지 고객 약 10만 명이 집에서 가져온 다회용기로 서비스를 이용해 약 60만 개의 일회용기 감축 성과를 거뒀다.

 

또한, 고객이 기부한 패딩 속 충전재를 재활용해 새로운 패딩 조끼로 제작하는 ‘충전재 자원순환 프로세스’를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 4,000여 명에게 방한 의류를 제공했다. 여기에 과일 포장에 사용하는 플라스틱 소재를 종이로 대체하는 업계 유일의 ‘올 페이퍼 패키지’도 운영 중이다.

 

앞서, 현대백화점은 지난달 한국ESG기준원이 실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유통업계 최초로 3년 연속 종합 A+등급을 기록하는 등 국내외 주요 ESG 평가에서도 우수한 ESG 운영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양명성 현대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유통업 본질에 입각해 고객들이 공감하고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앞으로도 지속 펼쳐 나갈 계획”이라며, “지역사회의 친환경 플랫폼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강필현 부산디자인진흥원장 "디자인으로 중소기업 ‘성장판’ 깨운다"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부산광역시와 (재)부산디자인진흥원(원장 강필현)이 공동 추진한 ‘중소기업 디자인개발 지원사업’이 지역 기업들의 제품 경쟁력 강화와 산업 고도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본 사업은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고도 디자인 역량 부족으로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브랜드 전략 수립 - 디자

2

메가MGC커피, 슈퍼주니어와 '찐팬 인증' 컵홀더 이벤트 진행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메가MGC커피가 딸기 시즌 시작과 함께 글로벌 아티스트 슈퍼주니어와 'SMGC 캠페인'을 진행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딸기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멤버들의 환영 메시지와 친필 사인이 담긴 컵홀더를 비치하고, 이를 활용한 SNS 인증 이벤트를 전개하는 방식이다. 이벤트는 오는 22일까지 진

3

형지엘리트, 시니어 복지용 웨어러블 로봇 사업 본격 진출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형지엘리트가 시니어 복지 분야에 웨어러블 로봇 기술을 접목한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9일 밝혔다. 회사는 웨어러블 로봇 기술을 보유한 헥사휴먼케어와 교육·현장 실증 역량을 갖춘 재능대학교와 협력해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세계 헬스 웨어러블 로봇 시장과 에이지테크(AgeTech) 시장은 매년 20% 이상 성장 중이다. 글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