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현대해상 그룹과 '시니어 라이프케어' 협력 본격화

황성완 기자 / 기사승인 : 2025-08-28 09: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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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고객 대상 생활 밀착형 융합 서비스 발굴 및 공동 마케팅 추진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KT는 지난 27일 서울 종로구 KT 이스트 사옥에서 KT에스테이트, 현대해상, 현대하임자산운용과 시니어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현석 KT 커스터머부문장(오른쪽 두번째), 정규완 현대해상 기획관리부문장(왼쪽 두번째), 김승환 KT에스테이트 대표이사(맨 오른쪽), 정정이 현대하임자산운용 대표이사(맨 왼쪽)가 협약식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T]

이번 협약으로 KT와 현대해상 그룹은 각 사의 핵심 역량과 자산을 결합해 ▲시니어 전용 종합 서비스 출시 ▲프리미엄 하우징 기반 생태계 구축을 본격화한다. KT는 현대해상 및 그룹 계열사들과 시니어 대상 통신·보험·부동산 융합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초고령 사회에 맞춘 고객 중심 플랫폼 전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KT는 가전 구독 서비스를 현대해상의 건강·생활 특화 보험과 결합한 ‘시니어 통합 패키지’를 연내 선보인다. KT멤버십 장기 이용자와 시니어 가입자에게는 콘텐츠 쿠폰, 제휴 서비스 등 생활밀착형 혜택을 확대한다.

 

KT는 프리미엄 시니어 하우징 기반의 특화 서비스도 추진한다. KT의 AI·IoT 기반 솔루션과 현대해상그룹의 건강·생활 보장을 접목해 ‘시니어 컨시어지 모델’을 설계해 나갈 예정이다.

 

이현석 KT 커스터머부문장(부사장)은 “이번 협력은 양 사가 가진 기술과 고객 접점을 기반으로, 시니어 고객 전용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는 의미 있는 첫 걸음”이라며 “앞으로도 고령층의 실질적 삶의 질 향상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을 동시에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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