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日 류마티스학회서 '유플라이마' 임상 1상 결과 발표

이석호 / 기사승인 : 2022-05-23 09:54:30
  • -
  • +
  • 인쇄

셀트리온은 지난 20일 일본류마티스학회(JCR)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의 바이오시밀러인 '유플라이마(CT-P17)'의 임상 1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JCR은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일본 요코하마에서 진행됐다. 

 

▲ [셀트리온 CI]


셀트리온에 따르면, 유플라이마 임상 1상은 총 204명의 건강한 일본인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그 결과 오리지널 의약품과 비교해 약동학 및 안전성에서 유사성이 확인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셀트리온은 연내 유플라이마의 일본 허가 신청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유플라이마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휴미라는 미국 기업인 애브비가 판매하는 블록버스터 바이오의약품이다.

셀트리온은 류머티즘 관절염, 염증성 장질환, 건선 등 휴미라가 보유한 모든 적응증에 대해 유럽의약품청(EMA),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으로부터 지난해 판매허가를 획득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남은 허가 절차도 차질없이 진행하고 일본 아달리무맙 시장에 조속히 진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한서대학교(함기선 총장), 몽골민간항공청 대표단과 글로벌 항공교육 협력 논의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한서대학교(함기선 총장)는 지난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몽골민간항공청 투르바야르 청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본교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글로컬대학 선정 대학으로서 추진 중인 글로벌 교육 혁신 전략의 일환으로, 양 기관 간 항공교육 협력 관계를 한층 고도화하고 지속가능한 국제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서대학

2

고려아연, 주총 앞두고 '글로벌 지지' 결집…지배구조·주주환원 '정공법 통했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고려아연의 정기주주총회(주총)가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내외 의결권 자문사들과 기관투자자들이 현 경영진의 지배구조 개선과 주주환원 확대 기조를 지지하는 입장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20일 고려아연은 이러한 여러 이해관계자의 지지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기업가치 향상을 위해 지배구조 개선과 주주환원 확대 정책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라

3

"中 1경 소비시장 열린다"…K-소비재, 라이브커머스로 수출 '빅뱅'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 사장 강경성)가 19일 중국 청두에서 ‘재중 상무관·무역관장 회의’와 ‘한-중 소비재 협력 플라자’를 동시에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강경성 사장과 중국지역본부장 및 무역관장 21명, 주중 상무관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소비 시장과 양국 관계 변화 흐름에 맞는 K-소비재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